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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정도로 자음남발하며 웃을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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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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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나쁜 사람이라든지
그런 맥락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 전후사정 없이 단순히 카페가 자연재해에 무너진걸 보고
이렇게까지 약속이라도 했다듯 다같이 박장대소한다는게 나로선 잘 이해가 안되네...
헬조센의 모순과 부조리에 마음이 지쳐서 삐뚫어져버렸다든가 뭐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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