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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카야라고 트럼프와 아베가 식사했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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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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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면서 또 일본인과 조선인의 차이를 느꼈다.


만약 어떤 한국식당에서 문재인과 트럼프가 식사했으면 어떻게 됬을까?


그 식당 앞에 "여기가 트럼프와 문재인이 식사했던 그 곳!" 이러면서 온갖 현수막 다 갖다놓고

가게 내부에도 트럼프 문재인 사진으로 도배질을 해놨겠지?? 그 길거리는 트럼프-문재인 길거리 명칭도 생겼을걸?


근데 트럼프와 아베가 식사했던 이나카야는 그런 흔적이 하나도 없더라 여기가 트럼프와 아베가 식사했었구나~라고 인지할만한 단서가 단 한개도 없더라.


도대체 이차이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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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고독한미식가 나온 식당들도 대부분 간단히 식당입구에 소개하고끝내지 센징처럼 대문짝하게 소개하고 그런곳은 없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은 무슨 생생정보통에 나온곳! 1박2일팀이 다녀간곳! 막 이런거 엄청 걸어놓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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