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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라는 애니를 만들 수 있었던 건...일본의 역사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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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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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mDlkdxoHCY



도저히 조선반도의 역사 축적으로는...저런 시나리오가 나올 수가 없어보여...



찬란한 시대도...평화로운 시대도.. 


정말 한따까리 한번 시원하게 싸워본 시대도 없었던...


마냥 가축같은 우중충한 시간만 흘러갔던 조선이라는 땅에서 


보고 듣고 자라난 인간사회에서는 절대로 나올수가 없는...




이누야샤는..작가 한명의 출중함도 물론이겠지만..


그동안 일본이라는 땅에서....일본의 역사가 누적되어서 나온 산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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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런 신토와 요괴와 연관된 창작물은 전국시대보다 헤이안시대와 에도시대의 영향이 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평화로운 시대에 온갖 미신,괴담,설화 ,민속 문화가 발달.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류큐를 어느정도 포장시킨거 보면 창작자의 역량도 중요한거같음. 똑같은 중국 역사를 기반으로 했는데도 홍콩인들이 더 매력적인 컨텐츠를 만들어낸것처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삼국시대든 고려시대든 무슨 이야기를 창작해봤자 지극히 중국스럽지 않을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중국조차도 현대에 이르러서는 대만인이 일제시대에 만든 무협물 말고는 제대로 서민유흥창작면에서 매우 후달림. 요괴가 나와도 내가 얼마전에 소개한 헌원검처럼 무협 5대강호에 요괴를 주입시킨 병신같은 것 뿐임. 영화로는 천녀유혼이 있겠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서유기같은 것은 인도와 짬뽕된 고대중국의 성향이 강해서 현대적으로 중국이 2차창작하기 힘들어하더라. 기껏해야 주성치 나온 영화정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기억하기로 드래곤볼 같은거 말고 어릴 때 즐긴 일본이 만든 서유기 관련게임이나 단편 애니메이션이 있었는데 이것도 일본이 더 각색해서 더 잘만듬. 현대삼국지 마냥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의 전통문화물은 어떤 시대가 되었건, 창작이 힘들다고 봄. 그게 일본이 대신 만들어주던 간에...그게 가능했으면 일본이 좌파유행하던 시절에 진작에 해줬겠지 wwww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시종일관 전우치전, 홍길동전 이딴거에만 고집할 수 밖에 없음 wwwwww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누야샤에 오키나와가 나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요약: 일본문화가 독자적이고 특색있는게 맞음. 애초에 공식적으로 독자문명으로 구분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맞음 일본역사랑 추가로 일본의 신토(神道)가 이누야샤란 작품에 영향을 끼쳤지 이누야샤보면 일본 신토(神道) 사상이 잘 녹아들어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은 삼국시대가 제일 적절함 전쟁밖에 없던시기에 각종 무기와 갑옷형식이 발달하여 신라에서는 화랑도라는 무사집단을 만듬 한국에서 제일 소재로 써먹을만한게 삼국시대밖에 없음 선덕여왕 시기에 요괴설화도 많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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