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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림 발견하면 기분이 들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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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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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정교하고 사실적인 그림들 말고도 이런 당시의 희귀한 생활상을 느낄수 있는 그림들 발견하면
기분이 들뜨고 많은 생각이 머릿속에 든다. "저 모델들을 보면서 그린걸까 ? 아니면 상상하여 그린걸까?" 같은 질문들이 맴돌고
대중들이 모르거나 접하지 못한 그림을 발견할수록 특별한 비밀 간직한 것 마냥 들뜬 기분이 든다.
특히 두번째 그림 같은 경우 우타가와 도요쿠니 ( 출생: 1769년, 에도 사망 날짜/장소: 1825년 2월 24일, 에도)
가 그린 그림인데 꽤 충격적인 기분까지 들었다. 저런식의 전근대 개인 욕실을 묘사한 그림은 나도 처음봤기 때문이다.
그림에 대한 설명은 명절을 맞이하여 창포물에 몸을 씻는 여인을 그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자료들 보면 공유하고 싶은데.. 솔직히 오프라인에선 말 해도 별로 이런 주제엔 관심 갖는 사람이 없고
인터넷에선 일마갤 정도밖에 없어서 아쉬운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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