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나라가 세상에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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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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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자폐적인 이론을 만들어낸다음 끝도없이 상대를 질리게 만들어서 나가 떨어지게 한다음 내가 이겼다! 이러고
일본인이 기미가요를 부르거나 신사참배를 하거나 해군기를 달면 자신의 이론대로 해석한다음 어떻게든 정서적으로 구속시키고 위축시켜서 상대를 통제하려고 하고
피곤해서 왠만한 경우는 그냥 알아서 피해주는데도 꼭 집요하게 따라와서 승패를 가리려들면서 우위에 있으려고 하고
정도도 몰라서 1절 2절 3절 4절 5절 후렴구 코러스 뇌절까지 치다가 나중에는 이성을 잃었는지 초계기 사건이나 불화수소 사건같이 선을 한참 넘는짓을 해도 자존심부터 내세우고
어떨때는 일본이 이번만은 안굽혀서 좀 불리해진다 싶으면 "나 자살한다? 나 자해한다?" 라는 식으로 자기 자신을 가지고 협박하는 황당한 촌극을 벌이고 (한국은 카드패가 없어서 자신의 목숨이 카드패임)
원래는 미국이 중재해주면 일본이 그 명분가지고 그냥 계속 져주는 모양새로 이어왔는데 나중에는 미국도 질렸는지 중재해주지도 않아서 일본이 안굽히니까
일본 보라는듯이 동남아, 아프리카, 감비아, 중앙아시아 등에서 동네 골목대장 노릇하면서 유치한 기싸움하고
화이트리스트 제외한다니까 한국도 화이트리스트 만들어내서 제외시켜가며 기싸움하고
생각외로 일본의 무응답이 계속 이어지자 조금 다급하게 여겼는지 선심써주듯이 징용공 재판도 유리하게 해줬으나 그래도 반응이 없자 자기 자존심부터 챙기려고 아쉬울것 없다는식으로 계속 연출하고
이런 소추스럽고 계집애같은 나라가 세상에 존재할까?
얼마전 올림픽때도 정상회담 할것처럼 말하더니 결국 하루전쯤에 안가겠다고 했는데 아마 일본이 손내밀고 먼저 굽히는 그 제스쳐를 원했던것 같음
오면말고식의 태도속에서 먼저 손내밀고 화해하면 본인이 아쉬운 입장이 된다고 생각했는지
일부러 떡밥을 만들기 위해 정상회담을 잡고 약간 튕길때 일본이 잡아주는 그 상황을 원했던것 같은데 가면말고의 식으로 나오니까 그 다음부터는 안아쉬운척 말도 안꺼내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