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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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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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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파커 감독의 폭풍의 나날 (원제 - Come See The Paradise (1990) )
1930년대부터 2차 세계대전 종전까지 LA의 일본인 집단 거주지역인 리틀 도쿄가 무대.
일본인 극장주가 운영하는 극장에 영사기사로 취업한 미국인이 극장주의 딸과 사랑에 빠짐
외국인과의 결혼이 허용되는 시애틀로 가서 잠깐 행복을 만끽하지만
남주는 점점 노조의 극렬 운동에 매달리게 되고, 일제의 진주만 공습까지 시작되는데..
감독도 나름 이름좀 날린 앨런 파커가 감독,
국내에선 극중 기미가요 등장과 왜색이 짙다는 이유로 개봉하지 못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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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