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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 한장의 사진에 정말 많은게 담겨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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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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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때 제야의종 치기 시작했는데
원래는 그 해의 음력 마지막날 (불교 풍습이다보니까) 전통 승려 복장을 입은 승려들이 번뇌를 없애고 시작한다는 의미로 108번 종을 쳤었는데
한국에서는 양력 1월 1일에 새해를 좋게 시작한다는 의미로 종을 침
종이라는건 불교 종교적인 의도로 많이 만들어졌는데 종을 치면 잡귀를 부르거나 쫓는 효과가 있다고 믿기 때문임
근데 왜 그 종을 새해 시작하고나서 쫓는건지 ㅋㅋㅋㅋㅋ 그럴거면 왜칠까 ㅋㅋㅋㅋ
그것도 이것저것 해석을 덧붙여(아마도 귀찮아서) 33번으로 줄이고 승려들이 안치고 정치인들이 침...ㅋㅋㅋㅋ
불교 풍습인데 왜 승려들이 안치고 정치인이 치는지,
불교적 의미가 담겨있는데 왜 108번뇌도 아닌 33번만 치는지,
도대체 불교랑 한복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한복(그것도 개량한복)을 입는지,
한복을 입을거면 전통 드레스 코드에 맞게 입을것이지 왜 서양의 구두는 신는지,
음력 풍습인데 왜 서양식 달력계산으로 하는지,
마지막날 치는걸 왜 첫날에 치는지,
게다가 저 짤 보면 펭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쿠마몬 배껴서 만든 캐릭터랑 새해 기원이랑 무슨 상관인걸까
진짜 알면 알수록 존나 중구난방이고 어질러져있고 해괴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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