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은 산지고 쓸만한 동쪽땅만 떼어놓고보면 분명 할만했지

ㅇㅇ 정말 그런 듯...

역사적으로 지금 중국이 (몽골족 같은거 제외 )  땅덩어리가 가장 큰 시대임

땅만 커졌지 문화 수준은 그냥 바퀴벌레급으로 열화됨. 얘내들 800년전 선조들은 문명인 그 자체였는데 몽골한테 한번 파괴당한 이후로 이상해짐. 만력제도 송나라 같으면 상상도 할수없는 인물임

하지만 지금의 중국이라도 시안시, 청두시, 쿤밍시의 경계를 벗어나면 사람이 살만한 곳이 못됨

아니, 쿤밍시가 아니라 난닝시

이 경계를 포함해서 다른 곳을 제외하고 일본과 비교하면 일본과 국토가 고작 3배 정도 차이일 뿐임. 그리고 중국은 군사력, 경제력에 거품이 강한건 다들 알겠고

음...그렇군...

그래서 중국인들도 대도시들에 몰려사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센징들처럼 병신아파트 많이 지음. 그리고 센징들처럼 부동산 부조리 투기 상승도 많음 . 중국의 부동산 재벌이라는 것들도 그런것들 중 하나임

니 애1미 가죽 벗겨 죽여라 유방암 걸릴 년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당시 일본은 규슈, 시코쿠, 혼슈만 가지고있으며 지형 자체가 센반도보다 높은 산지비율을 가지고있다는 점. 하지만 지나는 중원 평야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매우 넓은 평야지역을 차지하고있었음. 16세기 명나라 인구가 1억이 넘어갔는데 에도시대 인구 2천만명대였던 일본이 비빌만한 상대가 아님 적어도 양적으로 봤을때는..

지구의 신이 존재한다면 지나 북쪽에 유목민을 창조함으로써 밸런스 패치를 한게 아닐까싶다. 저런 거대한 영토에서 나오는 잠재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일지 정말 무서움

그리고 지금 중공 영토에서도 만주, 남몽골, 동튀르키스탄, 티베트를 제외한 저기 색칠돼있는 명나라 땅에 인간들이 주로 거주한다고 들었음 대개 중원 평야 동부 해안가쪽에 밀집해있다고

아....확실히 양적으로는 그렇긴 그렇군.... 정예군도 물론 명나라가 훨씬 많았으려나.... 북쪽 유목민 밸런스 패치 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농지 면적 지도 본 적 있는데 중국 농지가 그렇게 넓은 편이 아니었다. 유럽, 인도는 전 국토를 농지로 쓸 수 있을 정도로 비옥한 땅인데 중국은 화북, 강남 지방만 놓고 봐도 쓸모 없는 땅이 은근히 많았다.

저런 지도 어떻게 만드냐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