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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의 지성에 대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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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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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난 에레보스를 무척이나 싫어한다.
하지만 에레보스를 밑에 킴취에 대한 글처럼 망상을 하는 글을 쓸수 없다.
왜냐하면 내 자존심이 그걸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마 조센징 대부분은 이자존심이 없기때문에 내가 싫은넘 나의 상대방 나의 적에 대해서 무엇을 해도 꺼림낌이 없는 잔인함을 보이는거다.
또 밑에 윤서인과 신경준처럼 둘이 친했다가 서로 갈라서면서 오만 사생활을 폭로하는것또한 이와 비슷한 조센징적 심성이다.
아무리 원수가 되었어도 지킬것은 지켜야한다는 프라이드가 없는거다.
난 내가 싫어하더라도 서로 친했을때 둘만이 공유했던 사생활을 까는것을 도저히 못하겠다.
그걸 하는 순간 내가 너무나 비루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조센징들은 아마 이런 나의 심리를 이해못하겠지....
수치심을 잃어버린? 퇴화한? 아니 애초 유전적 결함인가... 그게 없는 조센징들은 아직 온전한 인간이 아니라는것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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