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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적이고 유사할수록 더 사악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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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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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으로 치자면 검은색, 흰색은 사람의 영역이지만 회색 잿빛은 궤를 달리하는 사악함을 가진 악마의 영역임
흔히들 검은색에 가까울수록 악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유사하면서 다른것이야말로 진짜 악에 가깝다고 보는게 맞을거임
집단에 통용되는 관념적인 도덕담론에 어떤 거부감도 없이 쉽게 따를수록 더 위험한 종자인 경우가 많음
여성차별 운운할수록 오히려 더 차별적이고, 성윤리 부르짖을수록 오히려 더 음란하고, 보여지는 도덕에 집착할수록 오히려 더 사악하고 음흉함
생각, 사고, 윤리 등이 의식적이고 인공적이고 보여지는 것에 맞춘 연출을 쉽게 할수록 역설적이게도 더 사악함
모든 행동과 사고가 트렌드에 영향을 쉽게 받을수록, 즉 다시 말하자면 내부로부터 나오는게 아니라 외부 관계로부터 어떤 빗장도 없이 쉽게 이식될수록 위험한 인간이라는 소리임
안이 비어있고 내면에 뿌리같은게 없고 빗장이 없는 이 공허 종자들은 공허한만큼 쉽게 이식되고 쉽게 의태할수 있음
옳고그름의 가치판단 이전에, 근본적인 작동 원리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는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쉽게 이식되는 도덕행동들을 겉보기에 도덕적이라는 단순한 이유로 좋게 여기는 경향이 있더라
흑인들이 미개하고 사악하다지만 회색 불투명한 종자들에 비하면 인간의 영역에 속함
중국인들이 교활하고 범죄를 많이 저지른다지만 그들은 정말로 미개하고 지능이 낮기 때문에 몰라서 저지르는것임
근데 이 내면이 텅 비어있지만 겉보기에 유사하고 인공적인 회색 종자들은 진짜로 악마의 영역에 속하는 존재들임
그들은 작동하는 사고체계뿐만 아니라 인상 또한 어설프고 덜 갖춰져있음
흑인들처럼 폭력적으로 보이거나 남미인들처럼 사악해 보이지 않음
밋밋하고, 밍숭맹숭하고, 흐릿하고, 텅 비어있고, 싱겁고, 어설프고, 맹물같고, 비어있고, 심심함
그러나 사람들은 겉보기에 악이 드러나있지 않고 외모적으로 봤을때도 주목을 끌지 못하니까 이런 위험 종자들을 딱히 별 위험성이 없는 존재들로 생각하는것 같음
실제로도 그 인간 코스프레를 하고있는 존재들은 의태가 누구보다 쉬운 비어있는 존재들이라 감시체제가 작동하는 공간에서는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음
그리고 저런 의태가 쉬운 인공적 사고방식과 공허한 얼굴상은 아시아인들중 한국에 가장 많음
유사하게 99퍼센트에 가까울수록, 그러니까 최대한 비슷하면서도 결과적으로 틀릴수록 악마의 영역에 가까운데 한국인들 대다수가 이에 속하는것 같음
차라리 검은색의 0%나 흰색의 100%라면 개선 가능성이 있는 인간일텐데, 99%의 회색 종자들은 인간이 아닌 무언가가 인간을 흉내내고 있는 존재들이기에 절대 개선 불가능임
심심하고 흐릿하고 밋밋하고 어설프고 비어있는 존재일수록, 겉보기에는 얌전한것 같아도 실제로는 궤를 달리하는 사악함을 가졌다는거임
그 인간 코스프레를 하고있는 회색 종자들보다 차라리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는 흑인, 남미인들이 더 나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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