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그 대상이 어떤것을 가지고 선택을 했느냐에 초점을 둬야한다고 생각함

외면의 부피만을 보고 판단하는것보다 중심을 보고 판단해야된다는 소리임

A, B, C, D, E 라는 것들을 가지고 있는 어떤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는것이 A, B만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는것보다 가치가 적을수 있다고 생각함

부자들이 돈을 수천만원씩 많이 내는것보다 과부가 두푼 내는것이 더 가치가 있을수 있다는 소리임

그렇다면 반도인들은 흑인이나 폴리네시아인이나 인디언들보다 우월한가? 몇몇 사람들은 IQ라던지 이것저것 능력들을 단순비교해서 우월하다고 주장함

그러나 내 생각은 다름

저번에 고의적일수록 사악하다는 그런 글을 썼는데, 이 또한 같은 원리를 적용시킬수 있음

많은것을 가지고 있을수록 아주 우월하거나 아주 열등한 두가지 경우가 양극단으로 커짐. 동전의 크기가 커지면 윗면의 크기도 커지지만 아랫면의 크기도 커지는것과 같음

아이큐가 높고, 연산 및 추론 기능이 좋고, 기본적인 양심을 가졌고, 기초적인 사리를 분별할줄 알고, 사물을 보고 해석하는 능력이 좋은데도 같은 민족을 노비로 삼으며 늘 거짓과 도둑질만 일삼고 어떤 부조리가 생기면 특유의 겁약함 때문에 언제까지나 극복을 안하고 상복 입는것 가지고 죽여가며 싸움질 해대고 스스로의 정체성을 중국의 것으로 가득 채우려 하고 풍년이 들거나 재산을 모으면 관리가 글겅이질로 빼앗아가기 일쑤라 스스로를 거세시키는 방식으로 생존하는 그런 민족이라면 그 민족이 가지고 있는것들을 기반으로 그 열등성이 결정됨

그러나 기본적인 양심이 미약하고, 기초적인 사리분별이 어렵고, 연산 및 추론 기능을 거의 못하고 몇몇 기능들은 없는데도 어느정도 자유롭게 살며 질서를 유지하고 다른 민족에 맞서 싸우기도 하고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키려고 하고 타인을 함부로 착취하지 않는다면 그 가지고 있는것들을 기반으로 그 우월성이 결정된다고 생각함

대상이 가지고있는것을 기반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이겨내고 어떤 크고작은 층위에서 어떤 선택을 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어떤 결과값, 얼만큼 결과의 부피를 냈느냐가 아니라 어떤 선택을 했느냐가 중요하다는 소리임

많은것을 알면 알수록 이쪽 행동을 했을때의 가치도 커지지만, 반대편 행동을 했을때의 고범성도 커지기 때문에 그만큼 사악하듯이
많은것을 가지면 가질수록 이쪽 행동을 했을때의 우월성도 커지지만, 반대편 행동을 했을때의 열등성도 커짐

그런 기준으로 봤을때 반도인들은 세상에서 제일 사악하며, 세상에서 제일 열등하다는 결론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