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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독재가 국가패망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에서 좌파들 목소리 커져가는거 보면 멍청한 애들 목소리 듣는척조차 안해도 되는 일당독재가 더 현명했구나 싶음
좌파들 머릿속은 꽃밭이라고밖에 설명이 안돼

댓글 12개

너무 유복하고 평화로우니까 그래. 그러니까 자꾸 딴생각 들고 사치스런 생각이 드는 것. 원래 인간이란게 좀 조여질때도 있어야 하는데...최근 몇십년간 전세계가 너무 평화로웠제..

전적으로 동감함. 진짜 위기가 닥쳐야 자기가 얼마나 무력하고 열등한지 깨닫는 애들이 많아서

역사를 보면 흥망성쇠의 사이클은 그 어떤 나라도 피해갈수 없었음. 차이점이라면 예전같으면 특정국가나 지역단위로 개개의 사이클이 적용됐지만 지금은 좆로벌 시대라 전세계가 다같이 병신되는중

민주정-과두정-참주정의 공식도 있지

그렇기에 중국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대목임. 전세계를 적으로 두고 어디까지 갈까도 관심이 가고

다 역사적 흐름이지 왕정으로 시작해서 왕족들이 무능해지면 민주정이 들어서고 민중들이 무능해지면 다시 왕정이 들어서고 그게 끝없는 반복임

오...

대체 한국은 언제 유능해지냐...?무능한 왕정 무능한 국민 계속 반복인데

조센은 외제통치가 비슷한 역할이지 일제, 미군정, 한사군 등등..

그게 민주주의의 단점이지 무지몽매들고 끌고가야 한다는것. 수준낮은 나라들은 민주주의 하면 안됨 그렇다고 독재가 완전한 것도 아님 독재를 하면 필히 부패하기 마련 답은 국민들 수준이 전체적으로 높아지는 수밖에 없음

평화가 지속될수록 머리가 꽃밭인 애들은 늘어날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전체적인 국민수준이 높아지긴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국민들 수준을 전체적으로 높이는건 불가능한 얘기. 자연이 그렇게 설계돼있지를 않음. 유전자 디폴트값 고정이고 유전적으로 가장 우수한 서양인조차 민주정-과두정-참주정 로테이션에서 자유로워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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