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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서 미안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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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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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도쿄 여행갔을때
대충 놀다가 간식거리로 당고 경단 꼬치인가
사가지고 종이봉투에 받고서 지하철탔었는데
내릴때쯤 되니까 바닥에 당고 갈색 국물이 종이봉투 뚫고
지하철바닥에 조금씩 흐르고있는거임 ㄷ ㄷ ㄷ
휴지도없어서 바닥을 닦을수도없었음
당고봉투는 내가들고 친구 한명은 와이파이들고
다른한명은 일본어 살짝 읽을수있었는데
얘네들은 이걸 모르고 그냥 내렸는데
나만 안내리면 진짜 일본에서 미아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걍 내렸는데 내릴때 뒤를 돌아보니까
ㅅㅂ 당고국물이 일자로 그어져 있더라구요.
그이후로 2017년에 일본에서 혐한인가 빡쌔게
생겨서 나때문에 생긴거아닌가 아직도 반성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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