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반에 런던하츠 몰래카메라 에서

마성의 여자라는 몰래카메라 보면

마성의 여자에게 백이며 자동차며 사줬다가 전재산 날리고

빛더미에 앉은 남자들이 마성의 여자에게 다른 남자를 대역으로

내세워 미끼를 던져 낚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그런거 보면 그쯤의 일본남자들도 여자에게 호구같은 남자들은 호구같고

일본이 된장녀의 원조라는 걸 알 수 있다 일본에선 된장녀를 마성의 여자라고 불렀지

옛날 90년대에는 일본에서도 페미니즘 운동이 불었는데 한국처럼 도태된 여자들과 남자들이

일방적으로 인신공격 하는게 아니라 일본측에선 일반 성인 남녀가 나름 조리있게 일본 남녀의

문제점을 조리있게 설전을 벌이곤 했는데

지금도 일본남자들 중에 못생긴 남자들은 일본 예능 런던하츠 가치매기는 여자 코너에서

여자들에게 악평가 들으면 굉장히 안절부절 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