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하위문화인건 인정함. 그러나 아티스트로서의 관점은 다름. 그냥 소비자들과 독자들만 노리면 장땡. 하위문화라도 문화야. 그게 결집하면 현대사회에서는 사실 커다란 영향이 있다.

요즘 일본만화가 너무 만화캐릭 계집의 미모에만 빠져있고 대리만족을 느끼는 행태는 확실히 역겹지. 하지만 좀만 생각을 달리 하면 창조는 끝이 없다

미적이면서도 언제든 건담같은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음. 근데 요즘에는 그런 기량을 가진 아티스트가 일본에서도 극소수인 듯 하다.

계집의 대리만족 섹스에만 미친애들 밖에 없어서 그럼

위엣놈은 혼자 좃빠는 소리를 늘어놓는데 일본은 만화 산업이 워낙 거대해서 같은 만화라고 해도 레벨이 다르다. 클래식 취급 받는 작품들을 보고 하위문화라고 절대 못하지

ㅇㅇ

그리고 일본인들은 은근 국까기질이 있어서 뭔가 건수만 있어도 자국 비판에 써먹는 경향이 있다. 애초에 외국에 나갔는데 현지인들이 외국인 작가를 대충 취급하겠냐? 그것도 남 칭찬해주는 문화를 가진 유럽인인데

우라사와 나오키정도면 거장 취급 받는데 너무 우는소리 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