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일본만화에서 이런 외모에

드래곤볼 베지터 초반, 중반 같은 성격에

샤아아즈나블처럼 학식있는 말이나 수다도 많은 남자주인공을 원한다.

타인을 잘 비웃기도 하고 조롱하기도 하고 잘 웃기도 하고 그런 남주

물론 싸움도 잘하고

한번도 그런 남자 주인공 캐릭터를 본적이 없다.

얼굴이 괜찮고 곱상하면 그저 차가운 녀석이거나 과묵한 녀석. 혹은 정의파, 권선징악의 단순한 놈이라서 좆같고

성격이 남자답고 다재다능하면 또 외모가 좆같더라

아니면 진부하게 애정결핍증에 불과한 놈이였다 라던가 ....

중국인, 조선인 만화가에게는 당연히 기대할 수 없고

일본인 만화가에서나 기대할 수 있는 주인공 캐릭터의 개성인데

이마저도 일본만화에서도 본적이 없는 거 같다 .

최종보스 타입 주인공이나

주변인물들에게 충분히 사랑받는 타입인데도 불구하고 염세적이고 파괴적인 그런 성격의 남자 주인공 캐릭터를 원함 .

아 요즘 젊은 일본만화가들에게는 역시 무리인가 ?

댓글 10개

미악의 꽃이라는 일본성인극화에 있던거 같지만, 만화 장르나 배경도 너무 리얼하고 외모가 그닥...... 아무튼 장르나 세계관은 현대 판타지. 현대 오버테크놀로지 배경, 세계관에서 그런 남주를 원함

남주 눈이 크고 맑아야 한다 속눈썹도 서태웅처럼 보이면서 ㅇㅇ 얼핏보면 전형적인 미소년 소년만화 남주처럼 보여야 한다. 그러나 성격이나 사상이 파격적이어야 함

여캐 따위는 사실 그냥 외모만 좋아하던거지. 예전부터 저런 만화캐릭터의 남자주인공을 원해왔다. 아주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거

만화 세계에서조차도 여성 주인공은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 현실과 똑같다. w

코드기어스의 루루슈 <-- 이딴 새끼와는 거리가 먼 캐릭터다 !!!!!!!!!!!!!!!!

또 주인공이 너무 천재여서는 안됨. 다만 천재는 아니지만 천재들을 능가하거나 한방 먹이는 상황이나 사상, 경험, 통찰, 목적의 행동을 할 때가 있어야만 한다.

바이오해저드의 알버트 웨스커도 그런 놈임. 지능은 알렉시아 애쉬포드, 월리엄 버킨보다 낮았는데 거의 신세계의 신에 가깝게 도달함.

사실 샤아 아즈나블도 팝티머스 시로코라는 놈보다는 지능은 후달림.

조조나 사이토 도산, 노부나가가 제갈공명이나 사마의보다는 머리가 나쁘듯이 ㅇㅇ

겟백커즈의 미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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