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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 변천사 (충격주의)

ㅇㅇ 작성
작성일 2020.11.21 16:21

114 조회
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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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ㅇㅇ
작성일 2020.11.21 16:30

요약: 남성성이 사라짐

ㅇㅇ
작성일 2020.11.21 20:05

한국에서 괜히 퇴보했단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구만. 스토리야 상상력 고갈이 일본만의 문제는 아니니 그렇다쳐도 작화 수준이 너무 떨어졌다

ㅇㅇ
작성일 2020.11.21 23:11

상상력 고갈이라기보다는 요즘 일본만화가들의 성격이 미소녀라는 존재에 너무 미쳐있음

ㅇㅇ
작성일 2020.11.21 23:11

남성이 주도적으로 뭔가 큰일을 이루는 스토리는 거부감을 느끼는 거

ㅇㅇ
작성일 2020.11.21 23:13

그런데 한국인종들이 그럴듯한 굉장한 스토리의 만화를 만들 리가 없으니 걱정할 건 없음

ㅇㅇ
작성일 2020.11.21 23:13

만일 그러한 한국인이 존재한다면 센트릭스를 깬 사람이라고 생각.

ㅇㅇ
작성일 2020.11.21 23:18

일본인 중에서도 기대할 수는 있지만 요즘 일본 만화가들이 반항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의 남주를 만들기를 싫어한다는 느낌이 강력히 듬. 근거는 요즘 나오는 남주라는게 병풍수준이거나 나의 이 짤들의 맨밑의 저 꼬맹이쇼타나 찐따남같은 유형뿐이니... 결국, 그런 남주에 자신들의 감정을 이입해서 미소녀들에게 사랑을 받는 망상스토리를 만드는거겠지 ㅠ

꼬긁
작성일 2020.11.22 08:01

개인적으로 2000년대 초중반~2010년까지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