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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하면서 이해할수 없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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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조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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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듣기 훈련을 위해 방송을 보고 있으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

mc를 할배가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음악 방송에 할배가 mc를 보고 있는지는 이유는 알 수 없다

옆 여자는 젊은 여자가 있는 것으로 봐  PD도 음악 방송의 MC는 젊은 사람이 봐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왜 저 할배가 음악 방송 MC를 맏고 있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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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쎄... 일본은 80년대 시티팝이나 엔카나 발라드나 록만 봐도 한국이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음악성이 좋아서 아무리 현재 틀딱 상태인 사람이라도 음악적 분별력이나 지적이나 비판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현재는 저 할배 정도의 연령의 일본인의 당시의 음악성 https://www.youtube.com/watch?v=HDszUUnJKww&t=704s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북미는 60년대 이미 비틀즈 70년대 퀸, 레드 재플린인데재넨 저게 구려서 MC를 노인네들이 안보노 ?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 핀트를 못 잡은 것 같은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본의 경우는 80년대에 현역으로 활동하던 가수들이 (당시 20대~40대) 일본의 음악에 혁신을 가져온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미국의 경우와 비교하는건 좀 차이가 있을거야. 반면에 한국의 경우는 미국이나 일본조차도 아닌 애네는 정말 트롯트나 재즈음악 정도 밖에 모른다. 내 부모님이 60년대생인데 평소에 취미로 음악을 무조건 트롯트 정도 밖에 안들으심. 반면에 그보다 나이가 어린 삼촌이나 이모들의 경우는 70년대생들도 몇몇 있는데 이 삼촌이나 이모가 듣는 노래는 또 다르다. 락이나 메탈, 시티팝 같은거나 발라드도 들으심. 내가 예전에 몇번 말한적 있지만 한국은 5살 차이라도 세대차가 상당히 나는 경우가 많음. 이유는 급진적 발전으로 인한 그때 그때마다 선진국의 것들을 무차별적으로 모방하거나 가져왔기 때문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태권브이나 철인 28호같은 만화만 보던 60년대생 후반이나 70년대생 초반생들과, 70년대생 후반이나 80년대생이 1990년대에 즐기고 선호하던 만화들이 각각 다르듯이 말이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해가 있을까봐, 글을 좀 깔끔하게 수정하며 다시 썼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본의 경우는 그 당시에 혁신을 가져와서 엄청난 인기를 누린 사람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저렇게 마당발이나 고정적 MC를 고집하는건 이해를 해주어야만 함. 아마 90년대에 현역으로 성공한 일본가수들도 세월이 흐르면 저렇게 될거다.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갈려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딱히 노인공경이나 그런것도 아님. 당시 정말로 센세이션들을 가져온 가수들이 많기 때문에....2010년경에 보았던거지만 현대아이돌음악을 60대 작곡가가 써주는 경우도 있을 정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파이널판타지 음악이나 크로노트리거 같은 게임명곡을 만든 일본의 음악가들도 현재 연령이 50~60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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