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가사키를 통한 부분개항의 일본 ↔+ 절대 쇄국의 조선2. 높은 식자율의 일본 ↔+ 높은 문맹률의 조선3. 흑선에 의해 개항한 일본 ↔+ 신미양요 후에도 쇄국한 조선4. 서양의 문물을 일본에 맞게 받아들인 일본(현재도 이어지고 있음) ↔+ 청나라가 망할 때까지 청나라 빼고 모두 무시한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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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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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후쿠자와 유키치, 요시다 쇼인 같은 개혁적인 인물이 많이 등장한 일본 ↔ 19세기 초까지 이어진 당파싸움과 유교 텔레반의 조선이 외에도 당시 일본과 한국과의 차이는 어마어마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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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본은 분권화된 국가여서 개혁적인 지역세력이 힘쓸 자리가 있었고 실제로 전쟁에서 승리하며 유신이 시작. 소한국이나 청국에서는 이런 일이 불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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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 동학당은 근본적으로 보수파고 이씨조선의 개화파는 이씨조선 조정을 뒤엎을 힘이 없었음(김옥균, 서재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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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난학자(네덜란드학)들이 개항후 바로 영미학문에 접근할수 있었는데 반해서 기독교도들을 대학살한 이씨조선은 서양문화에 대한 이해가 전무했고 이 역시 시대변화를 따라가기 어려운 여건을 자초했다고 봄. 급변하는데 뭘 알아야지. 두세발씩 늦엇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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