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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노가다 해봤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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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2017년 쯤 일본에서 취업활동 했는데 당시 DVD 방 알바 했는데 . 돈 좆도 안되서 알아보다가 일본 노가다 공고모집
보고 바로 전화했더니 . 내일 아침 5시 30분 까지 사무실로 나오라더라 . 준비물 물어봤는데 작업복 갖고오면 된다 하더라 .
그래서 작업복 챙기고 사무실 갔는데 . ㅈㄴ 허막한 일본 아재들 ㅈㄴ 앉아 있더라 . 개쫄았는데 . 일단 거기 소장한테
외국인증 보여주고 확인받고 15분? 20분? 대기 했다가 갑자기 나랑 어떤 일본아재 2명 부르더니 나가라더라 .
근데 건너편에 차 한대 있었는데 픽업 해줬음 ...
어딘지도 모르는곳 감 . 근데 놀란건 . 일본은 하이바 개인지참이더라 . 나 하이바 없다고 하니깐 .
거기 우리 지시하는 반장이 하이바 주더라 ... 물론 지 트렁크에 있던 쓰던거 ...
다행이 거기 지시하는 사람이 장갑이랑 다 주더라 . 근데 우리보고 아침 먹었냐고 물어보더라 .
상식적으로 5시 30분에 왔는데 먹엇겠냐? . 그래서 그 지시하는 사람이 편의점 따라오라고해서 따라갔는데 .
고르라더라 ... 그래서 같이온 아재 2명이 편의점 도시락이랑 녹차? 같은거 사더라 . 그래서 나도 눈치보여서
똑같은거 사고 밖에서 쭈그려 앉아서 먹음 ...
그리고 일 시작하는데 . 철거현장임 ㅅㅂ ...
망치랑 오암마로 다 조지고 뿌시는데 .. 팔이랑 어깨 ㅈㄴ 아프더라 . 계속 하니깐 .
근데 . 여기 현장만 그런건지 아니면 일본 노가다 자체가 그런건지 . 티타임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약간 한국으로 치면 " 거 김씨 커피 마시고해 " 이 느낌 ㅋㅋㅋㅋㅋ
지시하는 사람이 보온병에 갖고온 따뜻한 차 음료 컵에 따라 주더라 . 그리고 담배 피는 사람은 ㅈㄴ 핌 .
그리고 10분 셨나? 바로 또 철거 ㅈㄴ 하는데 하 ... 좆같더라 .
11시 40분쯤 점심 먹으러 갔는데 우동집 갔다 . 거기서 ㅈㄴ 먹는데 내 또래 되보이는 일본 젊은 양복입은 직장인들 보는데 현타 ㅈㄴ 옴 .
그 젊은 일본인도 나 ㅈㄴ 불쌍하게 쳐다봄 ... 급현타 ;;
그래서 언능 후다닥 먹고 철거현장에 쭈구르 앉아서 멍 하니 있었음 ...
그리고 또 좆빠지게 철거하는데 지시하는 사람이 그만 정리하자고 하더라 . 그때가 3시 였음 . 정리하고 3시 30분에 시마이함 .
개 좆같더라 ... 근데 그 지시 하는 사람이 내일도 세분 다 나올수 있냐 물어봐서 돈 필요해서 나간다함 .
하 ... 일본 노가다도 한국 노가다랑 똑같았음 .
보고 바로 전화했더니 . 내일 아침 5시 30분 까지 사무실로 나오라더라 . 준비물 물어봤는데 작업복 갖고오면 된다 하더라 .
그래서 작업복 챙기고 사무실 갔는데 . ㅈㄴ 허막한 일본 아재들 ㅈㄴ 앉아 있더라 . 개쫄았는데 . 일단 거기 소장한테
외국인증 보여주고 확인받고 15분? 20분? 대기 했다가 갑자기 나랑 어떤 일본아재 2명 부르더니 나가라더라 .
근데 건너편에 차 한대 있었는데 픽업 해줬음 ...
어딘지도 모르는곳 감 . 근데 놀란건 . 일본은 하이바 개인지참이더라 . 나 하이바 없다고 하니깐 .
거기 우리 지시하는 반장이 하이바 주더라 ... 물론 지 트렁크에 있던 쓰던거 ...
다행이 거기 지시하는 사람이 장갑이랑 다 주더라 . 근데 우리보고 아침 먹었냐고 물어보더라 .
상식적으로 5시 30분에 왔는데 먹엇겠냐? . 그래서 그 지시하는 사람이 편의점 따라오라고해서 따라갔는데 .
고르라더라 ... 그래서 같이온 아재 2명이 편의점 도시락이랑 녹차? 같은거 사더라 . 그래서 나도 눈치보여서
똑같은거 사고 밖에서 쭈그려 앉아서 먹음 ...
그리고 일 시작하는데 . 철거현장임 ㅅㅂ ...
망치랑 오암마로 다 조지고 뿌시는데 .. 팔이랑 어깨 ㅈㄴ 아프더라 . 계속 하니깐 .
근데 . 여기 현장만 그런건지 아니면 일본 노가다 자체가 그런건지 . 티타임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약간 한국으로 치면 " 거 김씨 커피 마시고해 " 이 느낌 ㅋㅋㅋㅋㅋ
지시하는 사람이 보온병에 갖고온 따뜻한 차 음료 컵에 따라 주더라 . 그리고 담배 피는 사람은 ㅈㄴ 핌 .
그리고 10분 셨나? 바로 또 철거 ㅈㄴ 하는데 하 ... 좆같더라 .
11시 40분쯤 점심 먹으러 갔는데 우동집 갔다 . 거기서 ㅈㄴ 먹는데 내 또래 되보이는 일본 젊은 양복입은 직장인들 보는데 현타 ㅈㄴ 옴 .
그 젊은 일본인도 나 ㅈㄴ 불쌍하게 쳐다봄 ... 급현타 ;;
그래서 언능 후다닥 먹고 철거현장에 쭈구르 앉아서 멍 하니 있었음 ...
그리고 또 좆빠지게 철거하는데 지시하는 사람이 그만 정리하자고 하더라 . 그때가 3시 였음 . 정리하고 3시 30분에 시마이함 .
개 좆같더라 ... 근데 그 지시 하는 사람이 내일도 세분 다 나올수 있냐 물어봐서 돈 필요해서 나간다함 .
하 ... 일본 노가다도 한국 노가다랑 똑같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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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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