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을 일컫을 때 흔히 검소하다는 평을 하곤 하지만 

이와 별개로 가장 화려한 문화를 영위했던 민족 중 하나가 일본인이기도 하죠..

금을 정말 좋아해서, 일본의 근대 이전 유물이나 유산들을 보면 금으로 장식하는 경우를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에도시대의 금을 재료로 그린 병풍의 화려함은 조선 왕실도 보고 반해서.. 그것을 모방한 전례도 있죠.

일본의 금박기와는 중국 자금성의 색만 황색인 황기와는 다른 유산입니다.

일본인들이 태생적으로 화려함과 사치스러움을 좋아한다기보단.. 

무언가를 하면 진지하고 제대로 임하는 성격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www.towajapan.co.jp/kr/company/exhibition/kawara/

http://www.k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59

http://oratio.jp/p_column/kimpakugawara?type=c_kr

http://purpwolf.egloos.com/515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