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일본인들이랑 다르게 생겨서 죽고 싶은데 한국에서는 어디다 말할데도 없다. 나의 이 태생적 한계와 원초적 다름, 어째서 나의 기분을 이해하는 인간이 한국에는 단 한 명도 없는거야? 한국인이 원래 이 세상에 없거나 진작에 소멸 되었어야 할 존재라고 느껴지는 건, 한반도의 인간들은 우주의 자연률에서 벗어난 영이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은 말한다. 일본은 음습한 나라라 귀신이 많다고. 실제로는 일본인들은 영이 있기 때문에 죽어도 잔존하는 것이 있는 거고, 한국은 영이 없으니 죽으면 빠른 시간 안에 소멸된다.

한국인들은 왜 일본에서 자신들이 다르다는 걸 못 느끼는 거지? 아무렇지도 않게 다니고, 오히려 뭔가 우월적인 존재라고 착각하고 있어. 내가 느끼는 건 죽고 싶은 감정이고, 나 자신을 박살내고 싶은 자기 파괴의 감정이다.

ㅠㅠ

병원가봐라 그거 정신이 아픈거임

일본은 더할나위없이 따뜻하고 인정넘치는곳이었읍니다

요즘시대로까지는 않ㄴㄷㄴ대갠적ㅇㄷ로누일본에대핝추억이 별로라 한국이더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