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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인싸,아싸란 단어 없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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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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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어찌보면
한국의 사회적인 폭력성이 들어나는 단어임.
자신은 인싸에 속하고 싶은 강박관념과 인싸일때 느끼는 소속감,
아싸들에 대한 우월감과 지위감 등 말임.
어떤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을 더 좋아하고 술자리를 싫어하고
내향적일수도 있음.
꼭 남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한국 특유의 강박관념과
내향적인 성격과 취향,취미들을 비정상적인 것들로 분류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한국인들은 참 남에 대한 존중,배려도 없고 경솔하고 생각이 짧구나란 생각이 들더라.
집 밖에 잘 안나가고 사람도 가끔 만나면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는 편견이 있나봄.
한참 자라나고 자아가 불안정하고 어린 미성년자 친구들한테 걱정하는 의미,시선으로 그렇게 바라보면 문제 될 게 없으나 성숙하고
사회 생활을 한 성인들을 상대로 인싸,아싸 이렇게 구분 짓는건
되게 실례라고 봄.
사람마다 이유없이 좋고 싫은 음식이 나뉘는것처럼 사람마다 라이프스타일도 순전히 취향의 차이인거고 다른게
당연한건데 말임. 인싸,아싸라는 기준이란게 있을수가 없음 ㅋㅋ
이런것들 보면 한국인들은 참 후진국 시민답고 미성숙하구나란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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