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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제대로 된 요괴물 만화가 하나도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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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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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왕은 너무 전형적인 요괴물이라서 별로고 나의 시체를 넘어서 가라 같은 것도 너무 일본 구색적인 요괴물이고
오늘 본 주술회전이라는 만화는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함. 너무 유치해서 차라리 귀멸의 칼날이 나을 정도.
블러드 시리즈라던가 식령 시리즈는 너무 미소녀 뽕빨물적인 면이 강해서 에러고
뭔가 게임인 진여신전생 같은 묵시록적 분위기를 띄우면서
작화수준이 현대적 트렌드에 걸맞게 미려한 작화의 스토리면 좋겠는데
가령 예를 들면...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신에 빙의 되었다는 주인공이
어느날 17세 정도의 나이로 성장했는데
어느 퇴마사 조직에 납치 당해서 강제로 훈련 받고
퇴마사가 되면서
눈을 뜨면 사람을 즉석에서 죽일 수 있는 저주받은 운명의 장님인척 하는 무녀 히로인과 함께
현대 판타지로서 진여신전생 같은 분위기로 처음에는 주온의 가야코 같은 악령을 퇴치부터 시작해서
점점 요괴, 대요괴, 신적 존재까지 레벨업하면서 싸워가면서 세상이 반쯤 멸망하고
각성한 주인공과 히로인이 진정한 구세주가 되어서 세상을 악마와 요괴로부터 구한다. 라는 시나리오
이렇게 만들면 얼마나 좋아 (내가 지금 즉흥적으로 만든 시나리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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