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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성별로치면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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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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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게는 남편되는 존재가 있어야한다


여자는 스스로 뭔가를 창조하지 못하듯이 일본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이 언제까지나 고여있는건 에너지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남편되는 존재가 없기 때문일것이다


오타쿠 문화도 어쩌면 에너지는 충분한데 스스로 창조하고 움직이지를 못하니 그 한정된곳 안에서 에너지를 쏟아내느라 나온것일지도 모른다


여자가 왕노릇하고 무언가를 판단하고 다스리면 나라가 망하고 죽음의 결과만 남게되듯이


일본이 역사에서 주체적으로 움직이고 일을 벌리고 재판을 하면 불행과 죽음의 결과만 남게된다


조선을 살려놓은것, 중국 국민당을 없애버리고 공산당을 집권시켜놓은것, 동남아 국가들을 유럽인들로부터 떼어내어 독립시켜놓은것, 한국을 도와주고 성장시켜준것 등등


전부 여자인 일본이 역사를 주체적으로 만들고 일을 벌려대서 나온것들이다


그 모든 벌려놓은것들의 방향은 전부 다 불행, 죽음의 좌표를 향하고있다


여자는 남자에게 속하여 남자로부터 나온것을 수동적으로 받고 그것을 다듬어 다시 되돌려줘 도와주는것처럼


일본도 남자된 존재에게 속하여 그 존재로부터 나온것들로 살아가며 받은 그것들을 좋게 다듬어 되돌려주는 피드백 관계가 이상적일것이다


예전에 시티즌이라는 사람이 일본은 스페인같은 국가쯤의 위치가 분수에 맞다고 했었는데 그건 잘못 판단한것이다


일본은 뭔가에 종속되어야 힘을 크게 발휘하는 그런 여자같은 존재다


일본이 점점 침체되고 기운빠지고 맥아리가 사라지고 답답해지는 이유는 남자되는 존재가 세상에 부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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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녹두장군♂님의 댓글

  • 녹두장군♂
  • 작성일
산의뜻이야 식민시대 끝난건

녹두장군♂님의 댓글

  • 녹두장군♂
  • 작성일
니가 말한거 일본이 한 일들 다 신의 뜻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좋은 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메이지 유신 이후에 일본이 최전성기를 구가했던 것도 "남자된 존재"인 대영제국이 스폰서 해줬기 때문이지. 영일동맹이 해체되자마자 일본이 폭주하여 자멸했던 것도 결국 일본은 여자처럼 자립할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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