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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아시아를 버리고 오세아니아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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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시사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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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아시아라는 인위적인 한계에 사로잡혀 스스로의 잠재력을 깎아먹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아시아는 서양 측에서 임의로 정한 개념으로, 똥양 문화권들 간의 격차가 현저히 크다는 사실을 철저히 외면하고, 그저 서양의 역사학자들과 지리학자들이 지들 편의대로 정한 것일 뿐이다. 일본은 이러한 서양의 일방적인 처사에 순순히 따라줄 이유도 없고, 일본의 국격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아시아 국가라는 타이틀을 철저히 거부하는 것이 맞다.

일본은 중화나 다른 아시아 놈들과는 완전 별개의 독자적인 문명을 구축하였다. 옛날 옛적에 잠깐 중화에 문화적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해서 일본을 중화 문명권에 포함시키는 것은, 서양이 과거에 고대 이집트의 영향을 받은 걸 근거로 서양 문명을 이집트 문명에 집어넣는 것과 같다. 지리적으로 아시아에 가깝다고? 그렇게 따지면 아시아 영토가 더 넓은 러시아는 왜 유럽 국가이고, 터키는 왜 유럽축구연맹에 가입되어 있으며, 아시아와 아예 육지로 연결되어 있는 유럽은 별개의 대륙으로 치는가? 말 그대로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인 꼴이다.

일본이 아시아를 거부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서양인들이 그걸 정했기 때문만이 아니다. 일본은 아예 근본부터가 똥양 놈들과는 다른 종자들이다. 똥양의 특징이 무엇인가? 바로 수직적인 "상하위계서열"이다. 중화는 왕조의 이름만 달리 했을 뿐 전제 왕정을 수천년 간 유지해왔고 이는 현재에 공산당 1당 독재라는 형태로 어느 정도 잔존해 있다. 인도는 그 유명한 카스트 제도는 물론, 역시 여러 왕조의 이합집산을 반복하면서 그들만의 상하위계서열을 굳건히 해왔고, 조센은 중화의 지방 정권 답게 중화식 열화 전제정과 노예제를 일제가 없애주기 전까지 존속시켜 왔다. 똥양의 어느 누구도 이러한 자연 발생적인 상하위계서열을 깨뜨리지 못 하고, 불의와 부조리함을 도리어 정당화, 사상화 시키며 차별을 당연시 해왔다.
반면, 서양 문명의 주된 특징은 바로 "평등"이다. 평등은 인위적인 가치로, 절대 자연 상태에서는 발생할 수 없는 것이다. 자연은 철저히 약육강식의 논리로 움직이고 길바닥 고양이들부터 시작해서 늑대 무리, 하다못해 날아다니는 새들까지 서열을 만들고 "질서"를 이룬다. 똥양 놈들은 그 질서에 굴복하고 순응했지만, 서양인들은 그 질서에 균열을 내고 자연에 반하는 수평적 관계를 추구했다. 물론 서양도 초창기에는 똥양처럼 상하위계서열이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나, 철저한 자기 반성을 통해 불의를 하나씩 타파했다. 분명 서양은 당대에 독보적인 문명을 구축했음에도, 그들이 가진 부조리함을 절대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시민 혁명, 천부 인권 사상, 민주주의, 노예 해방과 같은 우수한 가치와 사상을 만들기에 이른다. 똥양이 자연에 구속된 수직이라면, 서양은 자연의 질서를 거부하고 자연에 거대한 균열을 일으킨 하나의 수평인 것이다.

일본인들은 절대 똥양 놈들처럼 자연에 순응하고 상하위계서열을 당연시 여기지 않았다. 평상시에는 온순하고 질서 유지에 철저한 듯 보이는 일본인들도, 역사적으로 농민 봉기인 츠치잇키가 빈번하게 일어났고, 영주가 마음에 안 들면 가차없이 그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하극상이 시도때도 없이 발생했다. 일본 역사상 그나마 유교 색채가 강했던 에도 막부 시대에도 지방 영주들은 막부의 쇄국 조치에도 아랑곳 않고 서양 문물을 받아들여 무시 못 할 세력을 형성했고, 결국 이들이 나중에 일으킨 것이 바로 메이지 유신이다.
물론 주위에 병신 같은 나라들 밖에 없어서, 유럽처럼 이웃 국가들 간의 문화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수단이 전무했기 때문에, 서양처럼 하나의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지만, 최소한 황제(왕)가 까라면 까고 딸자식을 성노예로 갖다 바치고 평생 노예짓하며 착취 당하는 걸 당연시하던 중화, 조센과는 달리, 일본은 저항 정도는 스스로 할 줄 알았으며, 이후에 서양인들을 만나고 본격적으로 서양의 우수한 문화를 접하면서 부터는, 마치 자신들의 본래의 모습을 보게 된 마냥, 급속하게 서양화가 되기에 이른다.

일본 내에도 아시아주의를 부르짖으며 후쿠자와 유키치 선생의 가르침에 전혀 상반되는 짓거리들을 자행하는 새끼들이 있는데, 일본과 아시아는 아예 본질적으로 다르고, 일본에게 아시아는 맞지 않는 옷이다. 일본이 아시아에 엮여봤자 득될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일본이 아시아에 소속된다는 것은 스스로 국격을 깎아먹는다는 말과 같다. 일본은 탈아입구를 외쳤을 때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였고, 대동아공영 운운하면서 똥양과 특아에 집착하면서 부터 좆망의 길을 걸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일본은 똥양도 아니고 아시아도 아니다. 일본은 일본 그 자체이고, 굳이 추구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자면, 오세아니아에 속함으로서 아예 새로운 해양 문명권을 건설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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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킴취워리어님의 댓글

  • 킴취워리어
  • 작성일
구구절절 동감이다..  자기집이랑 가깝다고  옆집의 사기꾼..강간범이랑 친하게 지낼텐가..  지리적 요인은 어쩌다가 그렇게 된 우연이지... 그 우연을 이유로 ..자기멋대로 친밀감을 느껴  특별히 정을 준다거나 가까이하는건 전혀 이성적이지 못하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낙오된 븅신들 지랄 똥을 싸네ㅋㅋㅋㅋㅋ 머저리 루저들ㅉㅉㅉ

라르고님의 댓글

  • 라르고
  • 작성일
ㄴ조센징 1마리 똥싸재끼고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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