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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어중간한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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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한 인상은 극과 극으로 나뉠수있다고 봄 어떤사람들은 일본은 개성들이 넘치고 개인주의 나라라고 평가하고 어떤사람들은 꽉 막힌 집단주의 답답한 사회라고 하고 극과 극을 달림 그런게 그건 큰틀에서 보면 일본이라는 문화 그리고 나라는 일본인 개개인들에게 무거운 책임 부여하고 그리고 주어진 역할들에 철저히 지키도록 그역할들에 부여된 이미지등에 철저히 순응하게하고 함부로 선을 뛰여넘지못하게하는 그런 무서운 사회분위기가 있다고 봄 이런면에서는 일본은 집단주의 전체주의 심지어 봉건국가라고도 평가할수있음 하지만 일부사람들은 봐봐 일본인들 개성다양한 스타일들 그리고 서로서로 터치안하고 관여안하고 개인주의다 라고도 평가함 여기에 대해서는 바로 일본은 그 사회적역할들을 철저히 지키게하는 그런 암묵적동의아래 생겨난것이라고 봄 예로 개성강한 컨셉 캐릭터 역할을 스스로 선택하였다 그러면 그 컨셉을 강하게 쭉 밀고나가야 하는것임 이것또한 일본사회문화의 특징에 어울리는것임 이도 저도아닌 어중간한건 일본에 별로 없음 오타쿠면 진짜 오타쿠 답게 하고 변태면 변태처럼 착한 사람이면 진짜 착한사람답게 야쿠쟈면 진짜 야쿠쟈답게 복장부터 룰까지모든것 등등 그래서 저마다 다양한 색갈들이 튀여나오는것임 하지만 그또한 일본특유의 집단이라는 틀안에서 생겨난것이고 그거대한 틀자체가 상당히 무겁고 든든하고 보수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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