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이젠 영화계가 부활하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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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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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 스스로도 자기들 영화계 문제점들을 잘 인식하고 있음 . 얼마전에도 말한적 있지만
일부러 미국, 남조선을 따라가지 않을려고 한다고 봐야 함 . 일부러 남조선처럼 필사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봐야 함.
일본 아이돌 컨셉과 비슷한 이치야.
50년대 ~ 80년대 일본영화 느낌은 기대를 접는게 좋음.
그냥 한국은 미국 피씨충들 후원이나 받으며 병신같은 내용, 병신같은 스토리로 소짱깨 같이 생긴 배우들이 멋지게 연출하는 그런것들이나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놀라고 그래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본의 영화계를 저주할 필요는 없어. 시대가 많이 바뀌었단 말야. 80~90년대처럼 무슨 영화 유명하다고 우르르 몰려서 보고 마이클잭슨 유명하다고 우르르 몰려서 듣는 시대가 아니란 말이야. 선진국 각각마다 문화 수준은 열화되었고 수요층들이 지지하는 작품들 컨셉도 이제는 각양각색이란 말이지.
뭐 그래도 일본이라는 나라가 영화에서도 별에별 희한한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만드는 국가이기 때문에
간간히 수작이 나오지 않는다고는 볼 수는 없다 .
액션장르가 아닌 이상은 가끔식은 영화다운 영화도 나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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