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조센 대중심리전에 대한 대응전략이 필요함

ㅇㅇ 작성
작성일 2021.02.19 12:47

446 조회
13 댓글

대중들이 보았을 때 조센의 위안x 성노예 주장은 그럴듯한 이야기임

불쌍한 이야기

경험자라고 주장하는 노인 단체의 존재 및 이들의 증언 때문임

신뢰가 두터운 제1세계 국가 대중 사이에선 이것을 왜 의심해야하는 가 ? 하는

의구심이 들수도 있음

성폭행 법정공방에선 대중들은 원고측보단

무고를 주장하는 피고측을 의심하는 법임

보다 이성적이고 근거로 결과를 도출하는 학계에선 아직 끄떡 없지만

최근 흑인이 백인보다 지능 낮다고 발언하다 학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노벨상 수상자 사례를 봤을 때

학계에서 위안x에 대해서 일본 편 들어주는 것도

얼마나 갈지 모를 일임

제국주의 시대엔 흑인이 백인보다 지능이 낮다는 주장은 보편적 진실이었음

대중 인식에 의해 얼마든지 이공계 진실도 바뀔수 있다는 얘기임

특히나 요즘처럼 인간 자체가 가벼워지고

보다 선동에 쉽게 속는

숫자로도 꿀리지 않는 여성들이 마음껏 힘을 휘두를수 있는 현 민주주의 제도 하에선

조센진들의 대중 심리전은 결코 무시할순 없는 듯

일본은 조센 대중심리전에 대한 대응전략이 필요함

댓글 13개

ㅇㅇ
작성일 2021.02.19 12:50

점점 그런식으로 감정으로 판단하는 시대가 되었지. 특히나 여성인권이 요새 워낙 지랄맞은 상황에서..일본이 엄청 불리한건 맞음.

VivalaJapon
작성일 2021.02.19 15:15

일본의 현재와 같은 대응이 가장 적절한 대응임. 이 문제로 일본 정부가 유난 떨어봤자 일본 정부만 꼴사나워질 뿐임.

VivalaJapon
작성일 2021.02.19 15:19

일본 정부가 주장하는 건 일본의 군/경이 조선 민간인을 납치하여 ㅇㅇㅂ화한 게 아니다 정도지, 보편적인 인권 영역으로 넘어가면 조선인 포주의 비윤리적인 영업활동이나 조선인들의 인신매매에 대해 일본 당국이 관리감독을 허술하게 하거나 부족한 ㅇㅇㅂ 인력을 보충하기위해 이를 쉬쉬한 것은 팩트라 결국 일본이 논리적/도의적으로 수세에 밀릴 수 밖에 없음. 얼뜨기 혐한러들 생각마냥 일본이 마냥 결백한데 호구마냥 가만히 있는게 아니란 거임.

ㅇㅇ
작성일 2021.02.19 15:39

조선이 주장하는게 위x부가 일본 정부의 강제동원이였다가 큰 맥락인데 무슨 일본이 논리적으로 밀린다는 거임 ?

VivalaJapon
작성일 2021.02.19 16:01

그 정도 주장은 일본 정부가 이미 하고 있는거고. 이미 발생하거나 평가된 논쟁이나 논평들처럼 으레 그렇듯 ㅇㅇㅂ 논쟁은 필연적으로 보편적인 (여성)인권을 두고 벌어지는 논쟁으로 비화되기 십상인데 그럴 경우 일본 정부 입장에서 이미 도의는 물론이고 논리 카드도 꺼낼게 없다는 거. 결국 "우리가 ㅇㅇㅂ 관련해서 잘못한 건 맞는데 일본 공무원이 강제 징발한 것은 아님ㅎ" 정도의 주장밖에 안되고 직접 조달대신 아웃소싱했다는 정도 따위의 논리를 펼치겠다고 유난 떨어봤자 결국 꼴불견밖에 안 된다는 거임. 애초에 현대 사상으로는 국가가 민간인을 징발하여 성적 대상으로 이용했다는 거 자체만으로 부도덕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데 이런 기본적인 숙고도 없이 일본이 호구스럽네 뭐네 하는 얼뜨기 혐한러야말로 생각이 없는거지.

ㅇㅇ
작성일 2021.02.19 16:53

강제 징발이냐 아니냐가 핵심인데 이 논리 펼치는게 유난 떠는 거라니 ?설마 매춘 제도 자체를 비난하려는 건가 ?

ㅇㅇ
작성일 2021.02.19 16:55

징발엔 강제성이 내포되고 있는데 무슨 일본 정부가 위ㅇ부를 “징발” 헀다는 건지 ?

ㅇㅇ
작성일 2021.02.19 16:57

강제가 아니면 문제가 아닌거임.. 강제가 아니라고 주장하면 끝날 엄청 간단한 문제임.. 군 위안 제도 자체에 대한 도덕적 논의는 그거랑은 별개인것이고

VivalaJapon
작성일 2021.02.19 17:23

이래서 얼뜨기 혐한들이 안 되는거임. 리처드 닉슨이 연단에서 I am not a crook이라고 주장한걸 들은 미국 국민들이 뭐라 반응했는데? 일본이 ㅇㅇㅂ 관련해서 구린 점이 있는 이상 ㅇㅇㅂ문제로 정부 차원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봐야 여론전에 좋을 거 하나도 없다. 일본 공무원이 직접적으로 징발했는지 혹은 민간업자와 계약한 것인지의 여부 따위를 중요시 여기는 놈은 한 줌도 안되는 별종들 뿐이고, 이 문제에 관심 갖는 사람들은 그딴거보단 이의 사회적 영향이나 문제 등을 훨씬 중요시하지. 학회도 아닌 여론전에서 사소하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팩트나 규명하자고 덤비는건 별 의미없다.

ㅇㅇ
작성일 2021.02.19 17:43

대중들은 님 말대로 학술적인 내용을 고찰하지 않으니 시간이 갈수록 대중 인식은 조센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는 얘기임 본문에도 써놓은 내용임그리고 오늘날 사회는 이런 대중 인식이 학술적 내용도 흔들수 있는 게 현실이고 그러니 일본측에서 대응전략이 필요하단 얘기임

ㅇㅇ
작성일 2021.02.19 20:57

내용이 맞고 틀리고는 자처하고 멋대로 '얼뜨기 혐한'이니 운운하며 전형적인 자기중심적 사고에 도취된 센징마냥 타인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내려깔보듯 무시하고 본인 선민사상 은근슬쩍 드러내며 비아냥으로 일관하는 그쪽도 '정상적인' 혐한은 아닌 것 같은데? 본인 주제부터 먼저 파악하고 입을 놀리시는 게 어떠신지?

ㅇㅇ
작성일 2021.02.19 15:49

대중의 인식에 의해 사실이 그렇게 되어진다는점에서 이미 토양부터가 썩었는데 이 썩은 토양에서 원하는 결과를 이루어내봤자 공허할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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