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도...

아....자국의 근간을 먹힌거임. 일본 정부기관도 라인 없으면 아무것도 못함

내가 조센 극혐하긴 하지만 IMF 전후~금융위기 직전까지는 그래도 나름 역량 있는 나라였다고 생각한다. 아이리버 mp3, 버디버디, 다음 한메일, 싸이월드 미니홈피, 네이트온, 아프리카tv... 나중에 미국의 아이폰,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에 다 따라잡히긴 했지만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이정도 혁신성을 보였던 나라는 없었지.

나랑 세대가 비슷하신 듯 ㅋㅋㅋㅋㅋ

버디버디 지니...아이리버...한메일...싸이월드....네이트온 ㅎㅎㅎㅎ

이번 코로나 때도...한국 같은 경우는 잔여백신을...네이버 지도 어플로 확인하고 예약했는데....일본은 동네 병원에 일일히 전화해서 예약했어야 했음.

그리고 이번 3월달에 일본 여행갔을때...나리타 공항 jr동일본 센터에서....나리타 익스프레스 왕복 티켓 끊는데....무슨 90년대 스러운 프로그램을 쓰더군....시간을 엄청 잡아먹더라고....

유튜브 같은데서...엔터사들이  공식 채널 열고...아티스트 뮤비 곧장 올리고 조회수 관리하고 마케팅 열심히 하는 것도....일본은 2019년 이후에나 ㅎㅎㅎ.... 한국은 2000년대 후반때부터 주목했던 듯.

곰플레이어도 추가

그 때는 반일선동도 지금처럼 심하지 않았고 드라마도 용의 눈물, 순풍산부인과 이런 대작들이 나왔었지. 내가 기억하기로는 2012년(2mb의 다케시마 방문, 일왕 드립, 싸이의 갱남스타일 열풍, 욱일기 전범기 선동 시작, 런던올림픽 일한전 때 "역사를 잊은 민좆" 드립 시작)을 기점으로 조센 서민 경제 파탄 나고 반일 선동이 극심해지면서 맛이 갔다고 본다.

그렇죠. 맞습니다 2012년때부터 맛이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