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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싸이코 매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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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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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많이 죽었는데 사실 70년대부터 일본의 컬트 영화는 일찍히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죠.
리즈때는 가히 지존급이었구요. 수라설희나 불량여두목전 같은 영화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킬빌에 크나큰 영향을 끼쳤죠
단순히 고어, 잔인함을 뛰어넘어서 똘끼, 싸이코, 엽기를 갖고 있는 작품들이 많죠.
꽤 대중적인 감독으론 미이케 타카시를 꼽을수 있는데.. 조센에서도 유명한 영화 이치 더 킬러의 감독이죠..
이 작자의 또 다른 대표작 전설의 공포 영화 "오디션"과 컬트 영화 "비지터 Q"가 있는데, 오디션은 비교적 대중들도 공포영화 매니아면 그럭저럭 볼수 있는데
비지터Q는.. 살인 후 시체 강간 묘사나 모유 먹는 성인 딸 등.. 그야말로 엽기의 향연이 이어지는 영화죠..
이런 영화들 찍는 일본 리즈 시절엔 전세계에 전후무후한 영향력을 끼쳤죠.. 조센에서도 지금도 영화 매니아들은 고어, 컬트 하면 일본을 떠올리죠.
녀학이란 영화도 생각나네요.. 조센에서도 네임드?인 영화인데.. 고통을 쾌락으로 바꾸는 약물에 관한 영화입니다.
이 약물 맞은 여자들이 우연한 계기로 상처 입고 쾌락을 얻어, 자학의 길로 빠지는 내용인데 전설의 손 튀김 씬과 눈알 먹기 씬이 나오는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아래 아키라님이 얘기하신 대로 밑바닥인간군상 앰창인생 표현도 일본이 잘 만드죠.
비교적 대중적인 매체로는 아키라님이 예전에 언급한 사채꾼 우시지마란 만화 작품이 있는데, 비교적 대중적인데도 딸과 엄마가 창.녀인 스토리나 초딩들이 오토바이 훔쳐가자 초딩들 잡아다가 항문에 나뭇가지 꽃은채로 사채꾼에게 넘겨버리는 일명 한구레, 한국의 폭주족쯤 되겠지만 잔학성 똘기는 비교도 안되는 자들에 대해서 묘사되죠.
세력 다툼 하면서 상대편 입술을 가위로 잘라버리고 상대 조직원 (남자)를 남자가 강간하고.. 고열 드라이기 입에 넣어서 고문하고.. 조센 양아치들은 비교도 안됩니다. 근데 이 작품은 현실에 비해 미화 됬다고 평가되니, 우수한 시민성, 질서의식 청결도의 이미지의 일본인들과 대조되게 독보적인 똘끼와 싸이코성을 일부 일본인들이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죠..
저 같은 센징으로썬 일본인이란 개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어렴풋이 무사도와 사무라이, 준법 도덕 정신의 일본인과 똘끼 싸이코의 일본인이 절묘하게 사는 국가가 일본이라고 추상적으로 이해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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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똘기적인 작품이나 초에로한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 진짜 싸이코패스라던가 무법자적 욕구를 가진건 아님. 하지만...그 욕구의 단맛을 이해하거나 그 감정의 쾌락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렇기 때문에 다수가 보는 것이고 그것을 싫어하던 사람도 점차적으로 물들게 되는거임. 사실 인간 욕구 속에 내재된 잠재성 같은거 일뿐임. 살아온 환경, 접해 봤던 매체나 성적 대상들에 따라 또 취향은 달라지겠지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히려 그런 작품을 만드는 일본인들이 현실에서는 잔소리 많고 독설하는 회사원보다 더 준법정신 좋고 배려심 강한 경우가 있음. 그리고 이 세상에 법이라는게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그것도 한번 쯤 상상해보는것도 좋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순수한 사람은 한계가 있음. 순수하기만 해서도 안됨. 그딴건 북센에도 있고 조선시대에도 있고 어디든지 있음. 원래 순수할 수록 악이나 욕망에 물들기도 쉬운 법이고... 늦든 이르든 반드시 위선적 행태를 취하게 된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자기 조금 수틀리게 했다고 과잉방위 행동을 하며 사람을 차별하는 인간도 좋은 사람들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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