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호 사용과 거기에 부들거리면서 자기최면을 거는 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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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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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연호사용은 일본이 오래된 역사를 가진 나라임을 증명하는것과 동시에
일본의 전통은 확실하게 일본인들의 생활에 실제로 사용되어지고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전통을 문화라는 단어를 붙여서 전통문화라고 불려지려면 이렇게 현제에 사는 사람들이 확실하게 인식하고 사용되어져야한다.
한국은 이부분에서 전통은 죽은 전통 아니 애초 있지도않은 날조의 전통이라고 하겠다.
그래서 관주도로 억지로 그걸 만들고 돈을 써가면서 대중에게 선도하려고 하지만 결국은 오늘날 한국인들은 별로 관심이 없다.
그래도 조센의 유일하게 형태로나마 남은 추석과 설
근데 추석이니 설이니 하면서 억지로 엣날 조센의 양반풍습을 코스프레하지만
실제 추석의 의미나 설의 의미는 한국인들에게 별로 좋은 추억이나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추석과 설의 의미를 조상을 기리고라고 하지만 조상을 생각하고 기리는게 꼭 추석과 설만의 특색도 아니고
24절기의 음력개념도 현대에 들어와서 알고 있는 한국인들은 드물다.
그래서 대부분의 한국인들을 추석과 설을 누구는 고생일. 누구는 돈나가는 일. 누구는 회사.학교안가는 날.. 누구는 고향가는날...
그저 그날 쉬니까 쉬는것이고 그날 고향가서 고생하니까 그런가 보다하고 의미없이 생각없이 그냥 그냥 따라가는것뿐이다.
이런게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일본의 연호사용은 먼가 좋은거 같은데 그게확실하게 머가 좋은지는 모르는거다.
한자문화권인 한국에서 한자를 배우지 않으니 연호의 뜻을 자기가 스스로 알기 힘드니
그냥 누구가 해석해준것을 그대로 인식하고 군국주의와 연결하는 반일언론에 고개를 끄덕거린다.
그리고는 결론을 내리지 일본의 연호사용은 미개한 전통이니 부러워할것없다는 결론..
그렇게 또 공허한 한국인의 정체성에 미개한 일본을이라는 것을 집어넣는거지.
이런 자기최면이야 말로 한국인이 한국인으로 남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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