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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차대전 전과는 독일을 훨씬 뛰어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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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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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oDKXpuViko
전투지형 및 군사기술
독일: 유럽 평원, 세계최고의 기술력
일본: 척박한 동남아 밀림, 해군력만 빼면 총이나 탱크등에 있어서 미국에 비해 열세
사망자수
독일: 인구 6천만명중 12%에 해당하는 700만명 사망, 결국 노동력 부족 때문에 무슬림까지 끌어오고 이게 오늘날 이슬람 문제의 시발점
일본: 중국에서 8년,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대영제국,미국과 4년간 전쟁을 치렀음에도 인구 7천만명중(사실상 내지나 다름없던 조선과 대만을 합치면 1억) 4.3%인 300만명만 사망,
마지막 한명까지 옥쇄할 정도로 치열하게 싸웠지만, 독일처럼 인구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문제까지 겪는 수준으론 가지않았음.
본토 함락 여부
독일: 소련과 미국에게 본토함락 및 분할당한데다, 전후, 전쟁의 참상과 국력약화를 경험하고 독일사회엔 패배주의와 자책감이 전염병처럼 퍼짐, 오늘날 독일이 나약한 pc국가가 된 원흉
일본: 본토는 결코 함락 안당하고 겁에 질린 연합군이 원폭투하를 한 뒤에나 인명피해를 걱정했던 쇼와천황에 의해 종전협상 체결, 만약 본토상륙을 했다면 연합군 300만명이 더 죽었을듯
전후, 점령지역 상황
독일: 동쪽은 소련에 먹혀서 공산화, 서쪽은 다시 유대인 금융가들의 손에 넘어감.
동유럽에 남아있던 친나치 민병대나 독일 잔류군이 치열하게 빨갱이들과 싸웠지만 결국 50년대쯤 되면 모두 진압되고, 이 나라들은 냉전이 끝날때까지 40년 동안 신생 서독의 적국이 된다.
일본: 중국본토와 센반도 북부는 공산화되고 남부도 반일국가가 됐지만, 그래도 동남아에선 일본 잔류군들이 다시 돌아오려는 서방 제국들을 격파하고 동남아 국가들에게 독립을 안겨다 줌.
이 중 대다수는 냉전당시 반공친일국가가 됐고, 지금까지도 일본에 감사하고 있음.
일본과 수십년째 끈끈한 우호관계까지 이어오고 있고
일본 군사과학기술이 열강들보다 상대적으로 후달렸을때조차 이 정도였으면, 군사과학기술 최고인 지금은 어느정도나 역량을 발휘할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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