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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란 국가를 알면 알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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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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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본을 알면 알수록 더 멀어지게 느껴진다. 


한국인들이 여러가지 비자로 일본 거주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리턴하는 경우가 많은 건, 


스스로 느끼는 그 이질감에 버티지 못하고 한국으로 오는 거지. 


한국인이 북미에서 만나고 느끼는 타 동양인과의 이질감보다도, 일본에서 일본인들 상대로 느끼는 이질감이 더 큼. 


나 또한 일본인이 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다. 수염이라던가, 얼굴이라던가, 일본인과 너무 달라. 


난 도대체 한국에서도 적응을 못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 거냐. 


이 괴로움을 어디가서 하소연 할 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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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중국으로 가라 . 넌 중국이 맞다 . 일본의 반대는 중국이라고 보면된다 . 너한텐 중국이 맞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님 예전부터 님 글도 삭제하고 하는 바람에 알게된건데...님은 일본여성에게 너무 애욕과 집착을 가지시는 거 같은데 ㅎㅎ 언제한번 일본갤에서도 말한 나만의 지론이지만  일본을 숭배하며 사는건 별 상관없는데...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았으면 함 ㅋㅋ 능력이나 본래 가지고 있는 재량이 안되는 한국인은 그냥 일본사회에서 하류층이나 아싸에 속하는 사회적 약자의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게 분수에 맞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ㅎㅎ 옛 미국이나 유럽도 언제나 그래왔습니다. 보잘것없는 백인은 흑인과 친구가 되거나 진짜로 연인이 되거나 서로 협력하여 사업을 하거나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그런 묘사가 잘되어 있음 ) 서로 공생해 왔지요 . 원래 자기가 가진것에 비해 너무 과욕을 부리게 되면 누구나 타락하게 되는 법이랍니다 ㅎㅎ

사자왕님의 댓글

  • 사자왕
  • 작성일
내 분수에 맞는 여자가 어느 정도인지 사진과 스펙으로 좀 말해주기 바란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김치와사비의 아내 정도면 어떻소 ? ㅋㅋ 그런데 님이 실생활에서 말재주가 너무 없거나 일본어도 너무 못하면 그것도 무리겠지만 ㅎㅎ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하여튼 이런 집착을 버리지 못하시면 님도 결국 실베충, 일베충 간사한 무리들과 별 다를바 없음 . 그 놈들도 언제나 일본여자 타령만 하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물론, 당신의 노력에 따라서 인생이 레벨업할지도 모르죠. 너무 곧이곧대로 고깝게 들을것은 없소이다. 그저 자신의 현위치의 분수를 알라. 그 소리. 이건 사실 님도 알고 있는거겠지만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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