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돈문제 같은데..  실사영화기준 일본에서 조센돈으로 100억이상 제작비로 쓴 영화가 1년에 몇편이나 나올까?  조센을 보면 100억은 기본이고 200억 300억 들어가는 영화가 매년 수편씩 나온다.  나도 일본 영화 드라마를 자주 보는 입장이지만 cg부분등의 돈이 들어가는 부분에서 참담하기 그지 없다.  내가 한국영화 드라마를 경멸하지만 결국 오락적인 부분 액션신등등만 살펴보면 일본이 상당히 떨어졌다.

글쎄.. 이 분야 전설급이자 개척? 영화 취급 받는 매드맥스 1은 제작비 고작 한화 4억대 호주산 초저예산 영화고 2도 50억 정도 들은 영화임

그때하고 지금하고 기준이 틀림.. 1985년에 나온 매드멕스 3의 제작비는 100억이였고 요근레에 나오는 메드맥스분노의 도로는 1억5000만불이였네요.

할리우드 자본 들어간 3는 오히려 쓰레기 취급 받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조지밀러가 거장된 이후 빠방한 투자받고 만든만큼 제작비 많이 들어가고 걸작이기도 한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돈 문제가 주원인은 아닌것 같음

화폐가치가 달라도 1.2는 당시에도 저예산이었고  1은 초저예산이었음 3는 오히려 시리즈 중 최악으로 취급 받고..

지금은 돈문제는 주원인이 아니라 기본으로 깔고있어야하는 문제임.  이미 지금은 영화의 모든기술적인 부분이 돈으로 환산되어서 결국 좀더 사실적표현이나 확와닷는 영상을 담을려면 돈을 얼마나 쓰냐에 달려있는거라고 봄. 그래서 감독이나 연출이 할수 있는 부분은 이걸조율잘해서 완성도있게 만드는것이지 엣날보다 영화자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짐..  메드맥스1을 2020년 지금다시만들면 1억불은 들것이라고 생각됨.

엣날에 불가사리라는 영화를 재미있게 봤는데 이게 Cg가 아니라 모형등의 구시대의 영화적 기술로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그기술자체가 사라진것도 많고 그 불가사리모형을 지금 만들려면 그당시보다 100배이상은 더줘야 가능할거라고 봄..  불가사리 2.3편은 돈더 처발라서 Cg로 만들어지만 오히려 1편보다 사실감이 떨어짐..  2.3편 제작자와 감독이 이걸 몰라서 Cg를 썻다고 보지는 않음..  어쩔수 없는 선택..

하지만 지금 뿐만 아니라 비교적 저예산 실험작들이 난무하던 시절에도 일본이 이렇다할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를 내놓은건 아니잖아요 ? 블리치 강철의연금술사 이런 작품들은 계속 영상화 시도하는데 말이죠

만화나 애니로써는 북두의권, 공각기동대  등등 이 분야 탑 처럼 보이기까지 했는데 스케일은 못 따라가더라도 작품성이나 센스 갖춘 이렇다 할 영상물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왜 없는지가 의문

일본의 영화판 자체가 작고 결국 해외를 타겟으로 할수도 없는 제작비여건에서 저는 당연한 결과라고 보는데요..  일본의 애니 대작을 보면 대부분 멜로물이라기보다는 판타지적이라 실사화는 결국 돈을 얼마나 처바르냐에 따른거라고 봅니다.

당연한 결과이라고 보기엔 투자나 흥행 이런거 전혀신경 안쓰다시피하는 컬트 영화에선 일본이 일찍이 선구자였음

민족성이 좀 안으로 깊이 들어간 내성적 민족이라 헐리우드는 못함 

20세기소년 영상화됐잖아

와꾸랑 분위기 발성이 안됨.

일본영화 좋은것도 많지만...솔직히 저러한 아포칼립스 물 찍을 때 꽥꽥 소리지르는 배틀로얄스러운 장면만 나올게 뻔함.

일본 극렬옹호만 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왠일로 이런 일침을.. 너무 ドストレート라서 나도 모르게 무릎 치며 공감함. 와꾸 분위기 발성 www

시나리오와 창작만 일본이 하고 영화배우는 서양인으로 해야 함

영화를 만들 때면 감독이나 스탭진은 일본으로 하고 배우들만 서양인으로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