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은 최고의 테일러(재단사)가 될거야,최고의
슈메이커가 될거야. 바텐더가 될거야,파티쉐가 될거야 등
개인이 추구하는 직업관이 다르고 일에 대한 프라이드가 상당히
강하고 그걸 끝까지 추구함. 결국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케익,칵테일,이공계 논문이 나오게 됨.  일본에선 충분히 남들 앞에서 말할수 있는 꿈이고 누구도 그걸 비웃지 않음
결국엔 그 분야에서 인정 받는 사람들이
하나씩은 반드시 나옴 ㅋㅋ.
이걸 우리는 장인정신이라고 표현함. 이것이 일본의 창의력이 강하고 인재가 많고 이공계,노벨상이 강하며
싱크탱크가 한국과는 다른 이유. 한국과는 달리 내수경제가 튼튼한 이유임. 언제나 이들은 기술자들을 우대함.
사실 이건 일본만의 고유한 전통이기도함. 유럽과는 달리 귀족들부터가 직접 종사했고 노동을 신성시했거든.
어떠한 나만의 분야에서든 1류가 되겠다는 도전정신은 일본인들만의 긍지임.ㅇ

근데 한국에선 이러한 직업관이 생겨날수가 없어.
오랜 과거시험,문관우대의 전통으로 사짜직업,공무원을 숭배하고
나머지 공무원,사짜직업이 되지 못한 쩌리들이 마지못해
선택한 직업들이 나머지들이거든.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데도
스스로의 자존감을 낮추고 자기 자신들의 직업을 비하함.
마장동 축산업자들은 자기 자신을 백정이라고 비하하고(외국이였으면 인정 받을 인력들이) 공대생들은 의대못간 공돌이라고 비하함.
이런 나라다보니 삼성과 수출 하나만 믿고 먹고사는게 대한민국이지.

국민성이 차이가 나다 보니 일본은 미스터초밥왕 같은 주제의식의 작품이 그들을 대표하지만(무슨 분야를 1류를 추구) 한국은 김치워리어(근거없는 국뽕)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