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일본이 제국주의를 안했으면 조센징과 함께 시베리아에서 벌목하고 있었겠지.

일제가 귀태라니?

일본이 어떻게 근대화되고 왜 청일전쟁 러일전쟁 중일전쟁이 연속해서 일어나고 종국에는 미국과 전쟁을 벌릴수 밖에 없었는지

조금만 살펴보고 공부해봐도 알수 있었을텐데

난 일본이 제국주의를 한것은 살기위해서 어쩔수 없는 외길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일제가 결과론적으로 판단오류를 한 부분도 많지만 그걸 설명할수 없는 똘기가 아니다.

일본이 처음 근대화 모델을 영.프.독등을 연구하다가 최종적으로 독일을 삼았는데

만약 독일과의 동맹의 어리석음을 탓한다면 일본의 근대화도 귀태가 되는거다.

그리고 만약 결과가 나쁘다고 귀태라면 미국도 귀태가 될수 밖에 없었다.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과 빠른 강화를 맺었다면 소련의 남하가 제동걸려서 이정도의 영토가 되지 않았었고

중국이 만주와 대만을 온전히 차지하지도 못했겠지.

물론 티벳과 신강도 중국에 먹히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역사에서 만약으로 귀태를 찾는다면 인류역사 그자체가 귀태다.

내가 조센을 귀태로 부르는건 태어나서 결과가 나쁘기보다는 실체가 없는 존재가 생명을 부여받은 부분이다.

댓글 4개

글쎄.. 일제는 조선을 병합 안해도 잘 살았을거 같음. 일제가 중일전쟁을 일으킨건 어떻게해도 핑계댈 수 없는 죄악이라고 생각한다. 일제가 중국을 침략한 사실은 과정도, 결과도 모두 최악임

일본이 고립주의를 택하고 열도에 머물렀으면 러시아가 만주를 다먹고 조센반도와 중국도 침식하는데 일본이 한정된 열도에서 지킬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어리석다. 일본이 그토록 조센의 근대화를 지원한건 러시아와 일본사이에 벽을 만들기 위해서다.

러시아가 반도는 먹었을지라도 중국을 침식했을거라는 결과를 단정짓는건 쫌 에바같은데? 단지 러시아와 일본 사이에 벽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이유때문에 일본인들 허리 휘어지도록 조선에 어마어마한 자원을 투입한것도 너무 맞지 않음

死んじゃえば？空気がもったいないんだ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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