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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문명에서 창조성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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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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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반도 조상들은 멍청하게 엄청 단단한 화강암으로 꿋꿋이 조각했는데
일본인들은 대리석보다 조각하기 쉬운 목재로 조각을 했다.
그래서 섬세하고 사실적인 연출이 보다 쉬웠다.
유시마성당 : 에도시대 막부가 유학 연구를 위해 만든 공자묘(孔子廟). 에도일본은 과거제도가 없었고 유학자들의 지위도 조선과 달리 높지 않았다.
기와도 다양하다. 사진을 보면 청동 기와를 올렸다.
난 히메이지 성 처음 봤을 때 메이지 유신 이후 지은 서양식 건축인 줄 알았다.
히메이지 성이 새하얀 이유는 외벽에 회칠을 했기 때문이다.
이토자쿠후 (1716~1800)
그림도 혼자 남다르다 안료 수준을 봐라. 조선이랑 재료 자체가 다르다..
일본 문명은 굉장히 독창적이다.. 타동양인과 다르게 창조성이라는 게 느껴진다.
서양인들 눈에는 아마 신비한 외계문명쯤으로 보이지 않을까
공각기동대나 원령공주 이런 작품들도 타민족이나 심지어 백인들 사고방식으로도 절대 만들 수 없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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