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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한국인들보다 사물을 더 세심하게 보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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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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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제갤에서도 말이 나왔는데

한국은 코로나 검사받고 양성이 나왔을때 확진자라는 단어를 사용함.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고 감염까지 확인된 환자가 아니라 양성만 받아도 확진자라고 표현함

근데 확진(確診)은 확실하게 진단을 했다는 뜻임. 대상의 특정 상태가 아닌 대상에 대한 행위를 뜻함

그래서 확진(確診)이라는 단어는 검사를 통해 양성이든 음성이든 판정을 받거나, 양성이 나온 사람에게 감염 사실이 확인되었을때 모두 사용될 수 있음

대상의 구체적인 상황을 표현하기에는 애매하고 두루뭉실해서 언론이나 정부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말았어야 했음


일본은 양성확인(陽性確認)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양성으로 확인된 사람중에서도 감염이 확실시 된 사람에게는 감염확인(感染確認)이라는 단어로 또 분류함

왜냐면 양성확인이 되었어도 감염이 안되었을 경우가 있기 때문임


한국인들은 사물이나 현상을 볼때 대충 듬성듬성 엉성하게 인지하기 때문에 현상이 가지고 있는 세분화된 영역들을 못보고, 단어도 어중간하거나 두루뭉술한 단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음

반면에 일본인들은 사물이나 현상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분간해서 각각 카테고리에 맞는 한자 단어들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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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같음~ 같음 같은 추측성 뇌피셜글에 추천수가 왤케많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 쓸거면 씨발 좀 ~이다로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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