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워낙 60년대 부터 부유한 나라라서 80,90년대에 해외여행 가서 기가 한창 살았을 때

진상 많이 부렸는데

한국인들은 지금도 진상 부리는게 어딜 여행 가나 소주,김치,라면,밥 이런 걸 꼭 싸감

즉 한국식 진상이란 더티한 음식들을 바리 바리 싸들고 다니는 건데

옛날엔 더 심한게 전기 밥솥 들고 김치통 들어서 김치통에서 김치 국물이 뚝뚝뚝 떨어지고

그걸 유럽 여행 갈 때도 그랬음

그리고 옛날 경제호황기 때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파리 여행 가면 뭐 구경하는 것보다 명품쇼핑하는데 더 관심이 많았고

그 땐 자유여행 보단 패키지 여행하는 사람이 많아서  관광버스 타고 종착지에서 내리면 사진찍어대는데 열중해서 수박 겉핱기 식 여행이었고

그 덕분에 별명이 클리커였음 그당시엔 미국인도 유럽여행 가면 아시아인들이랑 하는 짓이 똑같아서  유럽사람들한테 미국인들도 바보 취급 당하기 일수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