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인상은 편하게 마음놓고 내어맡기는듯한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데.. 한국인 인상은 자기 에고를 유지하기 위해서 뭔가를 잡고있는듯한 인위적인 느낌이 느껴짐.. 어색하고 위화감 느껴지고 붕떠있고 아무리 편한 표정같아보여도 끝까지 뭔가는 놓지를 않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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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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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정말 그럼. 그리고 정말 암울한 것은..한국이라는 환경에서 그런 식의 조선인이 되면.. 아무리 나중에 이성적으로 탈조센해도... 감성상으로 저렇게 일본인들처럼 활짝 웃는 자아로 돌아가질 못함. 평생 그늘을 안고 살아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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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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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사쿠라를 보면서... 일본인들이 키레~~~~하면서 순수하게 감탄하고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맑고 밝은 어떠한 마음이 퍼져나오는데... 한국인은 이미 마음의 깊숙한 내면이 죽어버린 상태라...그런 에너지가 발동도 안되고....굉장히 겉햝기 식으로... 어..이거 이쁘네. 굉장히 단조롭다고 해야할지..겉껍데기적인 반응만 살짝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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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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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길고양이도 한번 공포를 겪으면 거의 평생 사람 피해다니니까.. 한국인들을 깊게 겪으면 트라우마를 뿌리로 하는 마음의 작동 도식이 완성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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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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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도 껍데기는 유사하게 따라할거임.. 눈썰미만 없으면 굉장히 비슷해보일거임.. 다만 그 발생기전이 일본인은 내면의 감정으로부터 나온다면 한국인은 표면의 이미지나 연출이나 이것저것 계산해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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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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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일본인들에게 실제로 늘 하는말있지...이색기들은 맨날 카와이라고 오버떤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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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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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좋군. 이 맛에 여기 오는 거지만...사람 별로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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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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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에 솔직하게 내어 맡기고 어떤 인풋에 그대로 아웃풋이 되면.. 안그래도 자아가 흐릿하고 쉽게 종속되는 존재들인지라 외부 요소에 휩쓸리게 될까봐 인위적으로 유지하는듯한 그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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