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순수하게 학문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자가 나오길 기대하는 건 온갖 쓰레기 섞인 쓰레기통에서 유통기한 안 지나고 상태가 온건한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일임. 꽤 높은 확률로 유통기한 지난데 형태가 일그러졌거나 겉에 곰팡이가 빵이나 유통기한 지난 내용물이 이리저리 뒤섞여 짬빰이 된 도시락은 찾을 수 있다.
녹두장군♂님의 댓글
녹두장군♂
작성일
??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일본 관련 내용 쓴 후에 한국 내용썼는데 한국 내용만 적혀있네. 일본학술회의는 일본 내각총리의 권한이 큰.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일본학술회는 내각이 누구냐 따라서 정당보다는 인물과 그 패거리에 따라 좌 / 우로 왔다갔다함. 총리직속 기관이라 좌/우를 가리기 애매함.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09.09.16~2010.06.08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좌)]2010.06.08~2011.09.02 간 나오토 [민주당-(좌)]2011.09.02~2012.12.25 노다 요시히코 [민주당-(좌)]무려 2009.09.16~2012.12.25까지 민주당이 붉은 영향을 끼침.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이론상 국내관련이든 국제관련이든 학문연구는 정치성향보다 순수학문에 대한 탐구와 새로운 사실을 밝히기 위해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이 자발적인 참여를 해서 성과를 발표하는 것 이지만, 현실은 책임자 및 고위연구자의 정치성향 및 연구비용 및 연구시설을 제공하는 집단의 정치성향에 더 많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음. 하토야마, 간 나오토, 노다를 거쳐서 아베 때 다시 자민당이 정권을 되찾았는데 학자/연구자들 중 대가리가 시뻘건 작자들은 절대 퍼렇게 안 변함. 어쨌든 노벨상을 비롯한 각종 상을 수상하는 사람들은 정치성향을 밝히지 않거나 순수하게 학문에 관심있는 일본인 학자/연구자가 많음. 뒷탈이 없으려면 중/립을 지키거나 학문에 열정있는 사람을 지원하는게 옳은 거지.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관행이라는 게 쉽게 없애는 게 힘듬. 국민이 원해도 정치인이 원하지 않으면 그만이야. 어떤 시스템(체계)를 바꾸는 일은 그 시스템에 관련된 인물들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바뀌지 불이익이 되는 방향으로는 쉽게 바뀌지 않음. 무엇보다 총리직속기관이 유지되는 이유는 "야, 내 집권기에 내가 추천한 노벨상 후보가 노벨상을 수상했다" 라는 생색내기도 정치적인 이유가 크게 작용함.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녹두장군♂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