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 카메라 내장 안경 개발

ㅇㅇ 작성
작성일 2021.02.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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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f212c9b8ba9d7822160571ae2a35c7fe15d80de1

일본의 마쿠아케(Makuake) 회사는 언제, 어디서나 안경에 있는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최대 3초까지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내장 안경을 3월 30일까지 선행 예약한 사람 한정으로 통상 가격 1만4800엔에서 20% 세일된 1만1840엔으로 판매한다고 한다

카메라 안경은 동영상 촬영, 사진 촬영, 블랙박스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성이 뛰어난 스마트 글라스이다. 안경에 달린 카메라 버튼에 의해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최대 3초 동안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추가로 microSD 카드를 달면 256GB까지 사용 가능하므로 촬영 시간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안경에 저장되는 데이터 용량의 기준은 사진 1매당 130 KB, 동영상 10분에 1GB 정도이다.

단지 촬영하는것 뿐만 아니라, 블랙박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운전중 예기치 않은 상황을 기록하거나 스마트폰을 손에 들 수 없는 사이클링 중의 풍경을 보는 시선 그대로 기록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없이 빈손으로 여행중 벚꽃 등의 아름다운 계절 경치도 편하게 보면서 촬영할 수 있다. 경치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어 추억의 메모리로 안성맞춤이다.

고성능 칩이 내장되어있어 누르는 즉시 사진이나 동영상을 신속히 촬영하고 처리한다. 230mAh의 배터리를 탑재해 60~70분 동안 연속으로 촬영할수도 있다. 충전 없이도 약 1주일간 대기가 가능하다. 부속의 USB 케이블을 접속하면서 촬영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촬영시의 전력 부족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1080PHD 미니 렌즈를 탑재해 1920×1080픽셀의 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하다. 디지털 화상을 구성하는 픽셀이 증가하기 때문에 주관의 시점에서 촬영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질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프레임 소재는 터프성이 좋은 TR90을 채택하여 충격이나 마모에도 강하다. 안경의 무게는 불과 30g으로 코나 귀의 압박이 적다. 마쿠아케사의 예약신청은 3월 30일까지이다. 생산 개시는 5월 초, 예약자에게 상품을 제공하는것은 6월 말로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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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겉보기에 아무 티도 안나고 완전 안경이랑 똑같이 생긴 고성능 카메라가 탑재된 스마트 글래스가 출시됨

가격은 약 15만원정도

사이트 들어가보면 보통 뿔테랑 완전 똑같아서 구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