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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목장의 건축시 행하는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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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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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가비전의식서(工匠家秘傳儀式書)건축공사에서 단계별로 의식을 행하는 관습은 지진제地金眞祭나 상량식 등 오늘날에도 전해져 오는데 오랜 역사를 지닌 신사나 사찰 등에서는 20개 이상의 의식이 행해진다. 이 의식을 관장하는 것도 대목수의 중요한 일 중 하나다. 의식은 따라야 하는 규정이 많기 때문에 에도시대가 되면 그 형식이나 순서를 적은 두루마리나 견본서가 작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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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도구(儀式道具)
건축공사의 일정 단계마다 행해지는 의식은 대목장이 관장해야 하는 중요한 일 중 하나였다. 토지의 안정과 공사의 안정을 비는 지진제地金眞祭, 목재가공을 시작할 때 지내는 근시식金斤始式, 기둥을 세울 때 지내는 입주식立柱式, 상량대를 올리는 상량식 등 다양하다. 의식도구는 금박이나 옷칠로 장식해 엄숙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예로부터 자귀, 먹통, 먹칼, 곡척 등을 의식도구로 사용한다. 고도의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 먹매김 기술에 신성한 의미가 담겨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내용은 기사 본문에서 확인.



기사 링크 : http://www.imw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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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킴취워리어님의 댓글

  • 킴취워리어
  • 작성일
한국 대목장은.. 돼지 머리 제사상에..큰 절 한번 올리고...만원짜리 하나 꽂아두고 시작하나?... 근데 생각해보니 이 근본없는 의식은 언제 만들어진거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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