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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덕 보는 조선 이미지

실라 작성
작성일 2020.11.26 04:49

137 조회
10 댓글

현지 시각 23일로 카사블랑카에서 조센 돌아오는 비행기 타기 전 수속할때 항공사 직원들이 제 여권 보더니 아리가또, 곤니찌와 이러더군요
술 등의 반입신고 할땐 남자직원이 대뜸 저보고 샘숭 ?! 도요타 ! 혼다 ?! (흉다이였을수도) 이러면서 말 걸더군요
모로코 현지 9살 짜리 소녀한테 조선에서 갖고 온 포키 줬더니 하는 말이 빼빼로 같다고 하질 않나..
조센진들이 드라마나 유튜브에서 하도 날조를 처해대니까 김밥이 조선 음식인줄 알고 심지어 라면이 센식인줄 아는 사람도 만났네요
그러니까 모로코 국한해서일수도 있지만 made in japan, 일본 음식, 대기업 등등의 이미지를 조선이 고스란히 흡수하고 있단 얘기겠죠

댓글 10개

ㅇㅇ
작성일 2020.11.26 13:07

그걸 인지하면서도 반일하는 교포국뽕센징이나 여행국뽕센징들이 정말 웃김. 그 쯤이면 일본의 위상도 알텐데 역시나 열등감으로 인한 반일이라고 밖에는 ㅋㅋ 그리고 국내센징은 이런 애들에게 해외에서도 반일하는게 진실인거마냥 휘둘리고 끝이 없는 한국인의 비열함과 간사함의 악순환 ㅋㅋ

ㅇㅇ
작성일 2020.11.26 13:08

아니면 여행같은걸 하면서도 전형적인 조선인답게 아무생각이 없을지도 모르고 ww

ㅇㅇ
작성일 2020.11.26 08:26

어쩔수 없는듯

ㅇㅇ
작성일 2020.11.26 10:08

이거 반대로 생각하면 한국의 잘못으로 일본이 피해보는 케이스도 있는걸로 보이는데..

ㅇㅇ
작성일 2020.11.26 11:21

바로 그거지.....

ㅇㅇ
작성일 2020.11.26 10:52

나도 베트남에서 마사지 받는데 (건마) 한국인인거 빤히 알면서도 오니쨩 하면서 말걸더라. 뭔가 더러우면서도 복잡한 기분이 들었음

ㅇㅇ
작성일 2020.11.26 13:09

센트릭스를 깬 사람이라면 좋아해야지

ㅇㅇ
작성일 2020.11.26 13:14

ㄴ 그게 어떻게 좋아할 일이냐. 나를 한국인인줄 모르는 상태에서 그랬다면 좋아할만한 일이지만 알면서도 그랬다는건 조센이 일본과 같은 범주로 취급받는다는 의미이거나 조센징들이 일본인취급받는걸 좋아한다는 사실을 걔네들이 알고 그런식으로 접근한다는 의미이거나 둘중 하나일텐데. 어느쪽으로 생각해도 찜찜하고 기분나쁘구만

ㅇㅇ
작성일 2020.11.26 14:27

덧붙이자면 내가 내 조국의 인간으로서 당당히 인정받을수 없는 현실에서 오는 안타까움 + 살랑대는 말로 고객 응대 하는 데서 오는 약간의 역겨움도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