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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뭔가 이런면에서는 안좋게 되어가고있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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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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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 미쿠 공연도 그렇고 버츄얼 유튜버, 아바타도 그렇고 그게 정상은 아닌데 점점 정도가 심해지고 있는것 같음

예전에는 게임 캐릭터를 아바타로 내세운 클라리스라는 버츄얼 가수(한국으로 치면 얼굴없는 가수)만 있었는데 이제는 버츄얼 게임 해설자까지 나옴

요즘 버추얼 유튜버들 보면 돈을 적게 투자해서 그런지 렌더링이랑 모션은 엄청 허접하고 컨텐츠는 아무것도 없이 그저 게임만 하는데도 단지 애니메이션 캐릭터스럽다는 이유만으로 시청자가 기본 만명 단위임

뭔가 사람들이 점점 가상세계의 늪에 빠져가고 있는 느낌임

이세계물이 인기를 얻은것도 작품성때문이라기보다는 일본인들의 니즈가 그만큼 있기 때문이 아닐까싶음.. 아무튼 점점 가상세계 관련된 영역이 보편적으로 확장되는걸 보면 이건 아닌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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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세계물이 10년 넘게 롱런하고 있는것도 같은 맥락인데 일본인들(특히 젊은세대)도 이 좆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욕구가 강한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우연히 버츄얼 유튜버 라이브 방송 클릭했다가...요새 유튜브 추천 영상에 ..꼭 하나 정도는 버츄얼 유튜버 영상이 뜨던데....실시간 동접자가 만명 정도 되더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버츄얼 유튜버들 하는게 그냥 애니 캐릭터 얼굴 내세워서 애니스러운 캐릭터 컨셉과 목소리로 말하며 게임하는게 다임. 그런 버츄얼 유튜버들이 수십명 이상 있는데 보통 평균 만명단위임. 진짜 이해가 안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릭터라이징이 가상세계 콘텐츠 발전의 유아적인 단계로서 기능한다고 생각하는데, 재패니메이션 스타일의 캐릭터가 기존의 유저를 흡수시키기 용이하니까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마냥 유치하고 속된 말로 씹덕스럽다고 가볍게 여기면 안될 것도 같습니다. 결국은 돈의 논리 아닐까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현실과 가상은 결국 합치된다고 많은 학자와 사업가들이 말을 하니까요. 2020~2040의 시대에서는 저런 현상이 새로운 보편적인 무언가가 되는 거겠죠. 지금이 그 시작이고.. 거북한 건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거북하지만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현재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필두로 미국이나 EU같은 서방세계에서도 가상세계로의 이동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현재 가상인간이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으니까요. 코로나 리스크로 가상세계에 힘이 더 실릴 거란 예측은 뭐 아실 거고, 점차 가속화되겠죠. 저도 아날로그를 좋아하지만 막을 수 없는 현실인 것 같네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본인들이 가상현실에 그토록 심취하는 내면이 궁금. 일본인으로 태어나지 않는 이상 백프로는 이해못하겠지만 이부분은 추측조차도 쉽지 않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가상 산업이 지금은 좀 그래보여도 미래에 큰 돈벌이 사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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