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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바둑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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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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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에도시대부터 바둑이 본격적으로 부흥하기 시작한다.
전국시대를 종식시키고 에도 막부를 수립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사무라이들에게 바둑을 장려했는데
혼인보(本因坊)를 필두로 야스이(安井), 이노우에(井上), 하야시(林) 4개의 바둑 가문 즉 이에 모토를 성립시켰고,
도쿠가와막부의 제3대 쇼군이었던 이에미쓰는 오시로고(御城碁)라는 연례 바둑행사를 제도화시켰으며,
고도 코로(碁所)라는 직책을 설치하여 기사들의 단위, 입단과 승단, 대국 등 바둑계 전반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도록 하였다.
그런만큼 근현대 바둑의 룰을 정비하고 바둑의 발전을 이끌어왔다고 평가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히카루의 바둑」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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