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일본인남자들 보고 궁금한 게 있는데 일본에선 회사나 식당이나 카페같은 데서 저렇게 수염있으면 수염 깎으라고 뭐라 하는 게 좀 적냐? 나도 세번째사진의 왼쪽 남자처럼 턱수염이랑 구레나룻이 이어진 형태로 나있는 놈임. 내가 조센징 콧수염 형태가 전형적인 여덟팔자내시수염이라 콧수염까지 기르면 너무 인상이 띠꺼워져서 거긴 절대 안 기르지만 볼쪽 피부는 좀 자극에 예민한 편이라 턱수염이랑 구레나룻만 기르는 놈인데 알바 면접보러 가는 곳마다 인상이 안 좋다면서 수염깎으라고 하더라. 주방일 같은 경우야 음식에 수염 빠지면 곤란해질수가 있으니 그게 이해가 갔는데 서빙일이나 편돌이 알바 구하는 주제에 수염 갖고 그러는게 좀 싫더라. 그거 갖고 핀잔준 사람중 한 아재는 콧구녕 바깥으로 삐져나온 코털이 일품인 병신이었다
ㄹㄹ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갑옷거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