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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토리 세대라는 젊은이들이 대단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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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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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련 유투브 댓글에 달린 글인데
이처럼 일본의 사토리 세대는
과거 그런 말이 한국에 퍼졌을 정도로..
(사토리세대는 큰 이상보다는 PSP나 닌텐도 게임등같은 소소한 것들로 행복을 채워가기 시작했다..라고..)
그래서 한국 네티즌들은 PSP나 이런거에 초점을 맞추고 비난하고 우스워했지만
핵심은 그게 아니지.
한국인처럼 어떻게하면 신분상승할까 아둥바둥 무한경쟁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즐길 수 있는 한에서 최선을 다하며 즐기며 살아간다는 것.
그런 태도가 역시 일본인답다..라는 것이지..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만족할 줄 아는..
그런데 한국에서는 그런걸 나사빠졌다며 왜 경쟁하지 않냐고 부추기는 그런 분위기이지.
그런 점에서 사토리 세대란 것은 현대사회에 가장 빠르게 적응한 행복추구스타일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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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