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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부 이미지는..마치 유럽으로 떠나는 메이지유신 사절단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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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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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 기대와 의지를 품고 대양을 향해서 나아가는....
때로는 대어를 건져올리기 위해 몇시간동안 사투를 벌이다...결국은 포획해서..
이마에 수많은 땀방울과 함께... 마치 어린아이같이 해맑게 기뻐하는..
그런 멋지고 건강한 이미지의 어부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센징 어부 떠올려보면.. 급조한 초고추장에 ..갓 건져올린 ..시장에 못 내다 팔... 작은 물고기 놓아주지 않고
낄낄 거리며 "앗따~맛나네" 이 지랄하며 뼈까지 씹어 쳐먹고...배 위에서 먹은 소주병...그냥 바다에 버려버리고..
그런 이미지 밖에 안 떠오름.
그냥 편의점 파라솔충 노가다 구릿빛 순대국밥 아재 새끼들을... 그대로 장소만 편의점 파라솔에서 배 위로 옮겨놓은거라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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